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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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독이 되지 말라’

앞에서 살짝 암시한 것처럼 나는 이 분야에서 경험보다 말이 앞선다. 나는 고군분투와 유혹이 나를 더욱 쓸모 있게 만든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들이 가져다 주는 모욕감이 싫고 그것들로 인해 주기적으로 자책하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이 없다면 나는 아마도 예수 그리스도의 용납과 은혜 안에서 사람들이 피난처를 찾게 하는 대신 그들에게 죄책감을 안겨 주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독선적인 괴물이 됐을 것이다.

내가 그토록 ‘택하심’과 ‘사랑받는’(골 3:12) 것에 열정을 쏟는 이유가 있다. 내가 부르심을 받고, 사랑을 얻고, 지키심을 받았다(유 1장)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이유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는 내 죄를 부정할 필요가 없다. 나는 내가 정말로 침착하게 굴고 저것을 그만두거나 이것을 시작할 때에만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실 수 있는 척하지 않는다. 그것은 독이 되는 것이다. 그 대신, 나는 예수님께 감사한다.

‘예수님의 아름다움으로 도망쳐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실망시키고 당신을 공격할 때, 혹은 당신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할 때는 예수님의 인격과 행동을 모두 포함하는 그분의 아름다움으로 도망쳐야 한다. 예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자 내 삶이 바뀌었다.

나는 내 마음에 상처를 준 독이 되는 사람들에게 집착하곤 했는데, 독이 되는 사람들에게 조바심을 내면 그들을 증오하게 됐다. 내가 얼마나 연약하고 수동적일지 조바심을 내자 나 자신을 증오하게 됐다. 그러나 내 생각을 바꾸자 독이 되는 사람들이나 간헐적으로 독이 되는 나 자신에 관한 생각을 더는 하지 않게 됐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됐다. 그것은 마치 기적의 약 같았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라’

독이 되는 자기 대화의 최고 해독제는 자신을 질책하는 독이 되는 말을 피하고 성경에 나오는 치유의 말씀으로 영혼을 양육하는 것이다. 당신이 실패한 부분에 연연하지 말고, 예수님의 탁월하신 부분에 연연하라. 그분의 강함은 우리의 약함 보다 위대해서, 사실 너무도 위대해서, 그 장엄함의 아주 작은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진다.

독이 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것은 순수한 산소를 들이 마시는 것과 같다. 마음속 체중계에서 내려와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그리스도의 순수함과 충만함을 생각하라. 내게는 이것이 자신에게 독이 되는 것을 멈추게 해주는 실패 확률 제로의 방법이 됐다.

‘당신은 하나님이 택하신 존재’

이 땅의 부모가 당신을 사랑하고 애지중지해서, 또는 누군가 당신에게 청혼하거나 당신과의 결혼에 동의해서, 또는 어떤 친구가 당신을 최고의 친구라고 생각해서, 또는 자녀들이 당신을 세상에서 제일 가는 부모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온 우주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통찰력이 뛰어나신 하나님이 당신을 선택 하사 입양하셨기 때문에 당신은 소중한 존재다. 이것을 이해할 때 당신은 세상의 독성에 맞설 최상의 준비를 갖출 것이다.

우리는 모두 골로새서 3장 12절의 진리(“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를 따라 살 필요가 있다. 우리를 용납하고 사랑하는 근원이 그 누구도 아닌 우주 만물의 하나님인 것을 생각하면, 사소한 의견들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가장 뛰어난 존재이신 하나님이 나를 택하실 뿐만 아니라 사랑하시기까지 한다면, 이 세상이 나를 외면한다 해도 무슨 상관인가? “택하심과 사랑을 받았다”를 당신의 주제가로 삼으라. 매일 아침 자신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고, 낮 동안엔 콧노래로 흥얼거리라. “택하심과 사랑을 받았다.” 저녁에는 그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나는 택하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용납하심을 누리고 즐거워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삶’

모든 사람을 당신처럼 만들 수는 없다. 독이 되는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당신 같지 않을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당신을 사랑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는 유일한 존재에게 당신의 정체성을 두라. “내가 너를 택했고, 계속해서 택할 것이다.” 독이 되는 사람들의 거절에 대한 최선의 방어는 거룩하신 아버지의 용납하심이다. 세상의 적대감에서 당신을 막아줄 최고의 방패는 창조주의 열정적인 추구다. 스스로 방어할 필요가 없다. 적들과 싸울 필요도 없다. 그저 두 손을 들고 사랑을 받기만 하면 된다.

당신의 사명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명령하신 일 혹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당신의 본래 모습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게서 떠나라,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아름다움, 하나님의 용납, 하나님의 인정은 타락한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해독제다. 우리 모두 우리를 인정하는 그분의 말씀 가운데 살아가자.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게리 토마스 /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