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암, 오빠도 암, 언니도 암, 그다음은 내 차례일까?’

모든 생각을 다 받지말고, 모든 저주를 끊으시는 주님께 나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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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모든 생각을 다 받지말고, 모든 저주를 끊으시는 주님께 나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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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몸이 이상했다. 너무 피곤하고, 막내를 업고 밥을 먹을 때가 많아서 그런지,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꽉 막혀 있는 듯 답답할 때도 많았다.

그렇게 건강이 좋지 않아서, 기도하는데 언니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미나야, 언니가 많이 아프네. 유방암이래.’

언니가 유방암이라니!
아니, 언니까지 암이라니! 믿기지 않았다.

내가 12살 때 아버지는 위암 말기로 47세의 나이로 돌아가셨고, 5년 전 오빠는 대장암 말기로 46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아버지, 오빠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언니까지 암이라니….

그런데 감사하게도 언니는 유방암 초기여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다. 언니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언니를 살려달라고 눈물로 기도했고, 언니는 수술이 잘 되었다.

그렇게 언니의 암은 은혜로 잘 치료되었는데, 나는 두려움에 휩싸이고 말았다. ‘아버지도 암, 오빠도 암, 언니도 암, 그다음은 내 차례일까?’

이제 내 차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온 순간, 나는 온통 암에 대한 두려움으로 장악되었다. 지금 내 몸에서 나타나는 모든 증상이 암과 관련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단이 넣어준 ‘이젠 내 차례’라는 생각을 내가 분별해서 끊어내어야 했는데 난 품고 말았다. 암 진단을 받지 않았는데도 나는 이미 암 환자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 마음속의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체력이 바닥난 상태로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는데 아이들과 그 당시 많이 암송하던 말씀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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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요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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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번에는 주님의 음성과 같이
직접 내게 물으시는 것처럼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다.

“미나야, 나는 부활이고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데 이것을 네가 믿느냐?”

정말 이 말씀을 믿는지, 믿어지는지 부드러운 음성으로 물으셨다. 아, 그 순간 나는 모든 두려움이
눈 녹듯 녹아내리고 눈물로 말씀드렸다.

‘네, 주님,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죽어도 사는 일이고,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임을 믿습니다. 주님이 믿는 자에게 주신 영원히 사는 영생의 소망을 제가 놓치고 있었군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막연한 추측으로,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던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찾아와 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모든 질병의 저주도 함께 해결하셨음을 알려주셨다.

친가 쪽에는 아버지를 포함해 큰아버지, 작은삼촌이 모두 암으로 40대에 돌아가셨다.우리 가정에 흐르는 질병의 문제가, 모든 저주를 끊으시는 예수님 안에서 끊어지길  예수이름으로 기도했다. 유일하게 예수 믿는 나에게서 떠나가기를 기도했다.

그 후 남편이 아이들을 돌보고 나를 휴가 보내줘서, 한국에 가서 종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는데 모든 검사 결과가 깨끗하고 건강하다고 나왔다.

참으로 신기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건강을 붙들어주시는 아버지의 은혜에 너무도 감사했다. 순간순간 마음이 약해지고 자신이 없어질 때마다, 말씀을 읽고, 암송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꼭 붙들었다.

어려운 상황들이 올 때에도 주님은 시편 28편의 다윗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이 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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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 시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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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아이를 키워낼 자신이 없어서 문고리를 잡고 울던 나를 당신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힘을 주며 결국에는 감당케 하신 신실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심약하기 짝이 없고, 육아의 현장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어쩔 줄 몰라 할 때가 많은 나에게 늘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디모데후서 1: 7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이사야 49:14-15

★ 묵상
# 마귀도 미래를 모르면서
# 최악의 상상을 하게 해요.
# 그러나 두려움은
#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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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생각과 염려를 받지말고
# 예수이름으로 끊어내며
#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리기
# 주님께 온생각만 받겠다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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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하지마
# 양은 목자가 지켜
# 두려움에 떨며 기도하던 지체에게 주신 주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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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어려워도
#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 계속 기도하고 있다면_걱정마세요
# 하나님의 뜻대로 할 때
#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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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 죽어도 살아도 _ 난주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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