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토록 다윗을 사랑하신 이유 | 한홍 목사 3분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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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왕의 추격으로 쫓기던 다윗과 그의 일행에게
어느날 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블레셋 군대가 그일라를 습격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마당을 탈취 하더이다 하니”
사무엘상 23:1

사울왕과 중앙군이 그일라를 도와야 하는 것이 마땅했지만,
사울왕은 다윗을 추격하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었던 탓에
그일라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어땠을까요?

도망자 신세였던 다윗과 그 일행이 그일라를 도와준다면
사울왕에게 위치가 발각될 것이 뻔했습니다.
사서 고생하는 길이 될 것이 너무 분명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윗과 그 일행은 병력의 규모도 적었기 때문에
블레셋에 맞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다윗이 그일라를 도와주는 건
논리적이지도, 이성적이지도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일라 거민들을 향한 긍휼함을 느낍니다.
자신의 처지보다 동족의 상황에 더 마음이 움직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사무엘상 23:2

하나님이 그토록 다윗을 사랑하신 이유는
다윗의 눈은 언제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윗의 중심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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