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그 시간을 축적하라. 골리앗을 무찌르는 시간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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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않을 때, 예배하며 최선을 다했던 다윗. 다윗의 그 시간을 축적하라. 골리앗을 무찌르는 시간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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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특별한 순간들이 있다.

골리앗이 쓰러지는 순간,
홍해가 갈라지는 순간, 갈멜산에 불이 떨어지는 순간을 떠올려보자.

이때는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열리는 순간들이다. 그러나 매일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고 홍해가 갈라지는 것은 아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카이로스의 순간,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카이로스의 순간, 그사이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다윗에게 골리앗 사건이란, 아무 과정 없이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골리앗 앞에 나갈 때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에게는 ‘축적된 시간들’이 있었다. 양을 지키기 위해 사자와 곰과 싸웠던 시간들이다.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고 특별한 의미 없이 보일 수도 있는 시간들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는 카이로스의 시간은 어느 날 갑자기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카이로스의 시간은 매일 일상의 삶 속에 축적된 ‘다윗의 시간들’, 하나님 앞에서 보낸 ‘경건의 시간들’ 위에 임한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가?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했는가? 코로나19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요즘, 당신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예배하며 최선을 다하며 덤벼드는 사자와 곰을 때려잡는 다윗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축 늘어져서,
혹은 세상에 휘둘린 채 영과 상관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가?

기억하라.
카이로스의 순간은 돌발적으로 임하지 않는다.

매일의 일상에서 사자와 곰을 때려잡는 ‘다윗의 시간들’이 축적되었을 때, 비로소 골리앗을 때려잡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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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카이로스2_고성준> 중에서

★ 말씀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 사무엘상 17:34-36

★ 묵상
# 우리가 어떤 사람과 자주 접촉하면
# 그 사람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되듯이,
# 우리가 성령님을 자주 찾으면
# 그분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될 것이다.
# 왜냐하면 성령님은 인격이시기 때문이다._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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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 큰 유익을 끼친 사역을 깊이 연구해보면
# 그 뒤에는 선한 열매를 예감하게 하는
# 뜨거운 기도가 반드시 있었다 _E.M.바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