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0분기도 : 광야에 홀로 서 있는 것 같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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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친한 사람들이 다 떠나가는 상황.

😭 헐. 이게 무슨129…

그래서 셀 카톡방에,

“저는 이제 셀만 흩어지고, 집에서 쫓겨나면, 온전한 혼자입니다.ㅎ_ㅎ.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지요?😭” 라고 했었는데.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함을 깨달았어요.

마치, 주님께서 “너 그때 너무 좋았지? 다시 와도 돼 ^____^” 하시는 것 같은 느낌!

그래서 ^_^ 사람을 일부러 피하진 않겠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주님 안에서 누려보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집에는 신디가 없지만,
예배는 드릴 수 있으니까 ^-^
나가자! 하면서 나왔어요.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걷기 시작했어요.

약간 추운 밤.
초록 작은 나무들이 심겨진 산책로.
찬양을 들으며, 걸으며 예배했습니다.

아 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ㅠㅠ

깜깜한 밤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가로등의 불빛들도 너무 아름답고.
(우와. 주님 너무 아름답네요!!!😆)

작은 내천의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상쾌해서
숨을 깊게 후~ 들여 마시고,
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도 건너고.
찬양에 맞춰서 걷고 또 걸었어요.

빠른 찬양 나오면 파워워킹. (((((퐉퐉퐉!!! ))))) 🏃‍♀️
느린 찬양 나오면 슬로우~ 슬로우~ ㅋㅋ ㅎㅎㅎ

약간 추운 듯한 느낌을 덮어주는 따뜻한 패딩.
(그…몸은 따뜻한데 얼굴이 추울 때의 행복함 ㅋ
저만 이런가요?)

청명한 풀 냄새 속에서 흐르는
찬양속에 느껴지는 주님 마음♡
으아 😆😆😆 너무 행복…!

누군가와 같이 걸을 때도 좋지만,
주님과 함께 걸을 때의 그 기쁨이란!!!
알 사람이 없도다~~ ♡

밤하늘도 바라보고, 깊게 숨도 쉬고.

찬양에 맞춰 고개를 끄덕거리며
^______^ 주님께 듬뿍 미소 지어 드리며,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찬양을 드리다가,

저쪽에서 갑자게 사람이 오길래
급하게 헛둘. 헛둘. 팔을 휘두르며
걷는 척함ㅋㅋㅋㅋㅋ🤣🤣

광야 속에 홀로 있는 것 같다면…
지금이. 찬스예요!!!
주님과 ❤ 데이트할 시간 🙂

그래요. 우리에게 힘든 일도 있고,
이뤄지지 않는 기도제목들도 있지요.
하지만 기도제목 이뤄질 때까지
불행해야만 하나요? 🙄

왜, 왜 그래야 해요 ㅎㅎ
어차피 그 기도제목 이뤄져도,
또 다른 기도제목 생길텐데
언제 행복하려고요?

지금 주님이 주신 은혜를 세어보세요.
(그래도 이것도 주시고, 이것도 주시고, 이것도 주셨네^^
내가 누운 이 바닥이,
낙엽 위가 아닌 것도 감사하고^^)

지금 . 주님이 주신 은혜와 복 누리며
무엇보다 주님이 함께하심을 기뻐하면서
우리 춤추며 주님과 함께가요😆😆 으쟈쟈♡♡

주님 품에 안겨 찬양을 드리고,
성경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가까이 가보세요.

그러면, 가까이 오시는
주님의 충만한 기쁨을 느끼게 될 거예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 시편 23:28

☆ 함께 드리고 싶은 찬양 :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_
★ 말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中)

<매일 10분기도> 함께 하고 싶다면?
https://www.instagram.com/godpeople_com/

매일 10분씩,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고
해당 날짜에 <미션완료!>라고 댓글도 남기고,
은혜도 함께 나눠요. 함께라면 매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