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10분기도 : 찬양은 강력한 무기!

0
125
3,131

엄청난 일들이 터진 날. 새벽 3시.
교회 교육관에서
울면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경찰과 119가 출동할 정도로
상황은 점점 더 급박해졌어요.

제가 떨어져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님 밖에 없었어요. 울면서 계속 기도하고 기도하고…

그러다 그 일이 떠올랐어요.

강력하게 마귀의 편에 선 많은 사람들이, 어떤 영역을 점령하기 직전인 상황이 있었어요.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처럼.
가망이 없었어요.
그쪽은 엄청난 실력과 영향력도 갖고 있었고요.

그때 목사님께서 다같이 모이자고 하셨어요.
영적전쟁을 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결연하게 맘을 준비하고 갔어요. (엄청 대적기도하겠구나 생각하고요.)

* 참고로 하나님이 말씀하시지도 않았는데, 다른 종교시설 가서 예배한 사례가 있었지요. 그것은 영적전쟁 한복판에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늘 주님의 인도하심이 중요해요!

그런데,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시작되는 거예요.
우리는 계속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였어요.

변치않는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십자가의 사랑을 찬양했어요. 주님께 계속 집중하고, 또 예배하고 높이고, 마귀의 뜻이 무너지고 주님 뜻대로 되길 기도도 했어요.

그러면서 마음이 회복이 되기 시작하고 힘이 나기 시작했어요. 모두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충만해졌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우리는 작은 교회에 모여, 그저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했는데, 그 시간. 놀랍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하게 하셨어요!

놀랍게도 바로 그 시간에 말이지요.
마귀의 계략이 완전히 무너지고,
승리하게 하셨지요!
_

그 생각이 나서 교육관 문을 열고
피아노 앞에 앉았어요.

악보대에는 마침, 이 찬양이 펴져 있었어요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이미 울고 있었던 터라, 계속 울면서 피아노를 치며 찬양을 드렸어요.

주님 곁으로 날 이끄 소서
내 모든 것 다 드리며
주 음성 듣기 원하네

주님의 길로 인도 하소서

주님 만이 내 모든 것 되시니
주님 만을 더 알게 하소서

주님 만이 내 모든 것 되시니
주님 만을 더 알게 하소서”

계속 찬양을 부르고, 부르는데
주님이 가까이 오셔서 저를 붙드심이
너무나 명확히 느껴졌어요.

그래서 계속 울면서
피아노를 쳤어요.

주님만을 더 알게 하소서.

주님만을 더 알게 하소서.

저는 새벽의 그 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주님이 가까이 오신 시간…ㅠㅠ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갈 때,
그 일도 주님이
놀랍게 해결하시기 시작했어요.


폭풍은 거셌지만, 은혜는 더욱 강하게
아주 굳건하게 저를 붙드셨어요.
울면서 주님께 가도,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엄청난 은혜!!
_

다윗이 사울왕 앞에서 예배하니까
사울을 억누르던 귀신이 떠나가잖아요.

그때 다윗은 사울왕을 바라보며 예배한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바라보며 예배했다는 말이 생각나요. 그래서 주님이 가까이 오셨고, 마귀가 쫓겨갔다는 거.

바울과 실라도 감옥에 갇혔을 때,
기도하며 찬양하기 시작하지요.

기도가 안되고, 묶인 것 같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찬양이
강력한 무기가 됨을 기억하세요.

아무것도 안 되어도
주여.라고 말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기억하세요. 영적전쟁의 승리비결.
# 찬양은 강력한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