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받고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화가 안 나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못 가 나의 혈기가 다시 살아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바울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고전 15:31

그렇습니다. 내가 매일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성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한순간이라도 없으면
저는 짐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성령으로 인하여 내가 날마다 죽지 않으면, 내가 조금이라도 스스로 자긍하고 교만하고, 스스로 조금이라도 내가 나라고 나타나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잠시라도 끊어지면 저는 짐승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를 죽여주십시오.

오늘도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버지께 조아립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절대 일회성이 아닙니다. 신앙은 점진성입니다. 오늘 하루에 평생 먹을 밥을 먹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먹을 밥은 오늘 먹고, 내일 먹을 밥은 내일 먹고 그렇게 평생 먹어야 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늘 필요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평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를 죽여주시고, 나의 연약한 부분들을 완전히 바꾸어주시고, 다시는 그 죄가 살아서 올라오지 않도록 내가 죽어버리고, 살아나려고 하면 내가 죽어버리고, 날마다 내가 죽어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단계로 더 깊이 들어가는 은총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살려내심, 윤치영

† 말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브리서 12: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5

† 기도
주님. 진실하게 다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포장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없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두려우면 두렵다고 저의 연약함을 다 주님께 드리니, 주의 은혜로 오늘 또 먹여 주시옵소서. 변화되기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어제 그렇게 뜨겁게 은혜 받았는데, 오늘 돌아가는 나를 보며 좌절하고 있나요? 우리는 예수님께 붙지 않으면, 떨어진 낙엽처럼 말라버릴 뿐입니다. 기억하세요. 가장 강건한 사람은 늘 예수님께 붙어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해달라고, 나의 연약함을 다 진실하게 말씀드리며 주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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