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신하를 보내 밧세바를  궁전으로 데려왔다.
그의 합리화는 확실히 계속되었다.

‘난 왕이다. 아무도 모를 것이다.’

계속 나아간다. 한 걸음씩.

다윗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더해갔다. 누군가가 당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는데, 당신이 화를 낸다면, 화를 내는 대신 경청하는 편이 지혜로울 것이다.

나는 이것을 매우 힘들게 배웠다.

젊은 목사 시절에 많은 지혜로운 사람들이 내게 다가와, 가끔 나의 설교가 너무 저속하다는 얘기를 해주었다.

그들은 나의 유머가 좋게 말하면 괴상하고, 나쁘게 말하면 매우 부적절하다는 점을 염려했다. 나는 조금도 바꾸지 않았다. 그들은 거의 몰랐겠지만 나에게는 전략이 있었다.

지나치게 종교적이고 거룩한 척하는 목사들에게 싫증이 났던 한 사람으로서, 내가 보통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려고 한 것이다. 나는 보통 사람들처럼 즐겼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유머 감각을 갖고 있었다.

문제는 나의 기준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는 데 있었다. 내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알도록 도와주려고 수많은 사람이 애쓴 끝에, 드디어 한 사람이 빛을 보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다른 방법으로 내가 나의 문제들을 보도록 도와주려고 했다. 그는 진심으로 나의 설교를 칭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는 나의 열정을 사랑했다. 내가 성실하게 공부한다는 것도 인정해주었다. 어려운 주제들에 대해 설교하는 나의 용기를 칭찬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에 관하여 나를 격려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나의 삶에서 예수님을 높이기 원하는 것을 안다고 진심으로 말해주었다.

계속해서 말로 나를 세워주면서, 그는 나의 저속한 유머에 대해 많은 사람이 염려하는 것을 내가 알고 있음을 안다고 했다.

이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이 나를 신뢰하며, 만일 내게 문제가 있다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것임을 안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나를 비난하는 대신 나를 격려하며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이 이 부분을 바꾸기 원하시는지 알려달라고 기도해보시겠습니까?” 그의 애정 어린 마음 덕분에, 나는 하나님께 기도해보기로 했다.

솔직히,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다른 말씀을 들을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내 마음도 계획도 다 알고 계셨으니까.

그래서 나는 단순하게 위험한 기도를 했다.

“제가 잘못했다면 보여주십시오,
하나님. 저에게 변화가 필요한지 알려주십시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 일도.

그다음에 내가 설교를 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내가 설교를 하다가 앞을 보니, 나의 소중한 어린 딸이 엄마(그녀도 나의 유머가 너무 멀리 간다고 생각했다) 옆에 앉아 있었다.

누군가가 미심쩍다고 생각할 만한 농담을 던지기 직전에 번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딸이 이 말을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난 그 애가 이런 말을 하는 걸 절대 원하지 않아.’ 그리고 일순간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깨우침을 주셨다.

그들이 옳았다. 내가 틀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저속한 말을 했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혔고, 많은 사람에게 무례를 범해 왔다. 내가 옳다고 가장 확신했던 곳이 바로 내가 가장 잘못하고 있는 곳이었다.

진실을 부정하는 것은 사실을 바꾸지 못한다. 나는 나의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몇 번이나, 사람들의 인정을 하나님께 받는 인정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다.

하나님께 나의 사랑을 표현하기보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더 원하는 마음과 계속 싸워 왔다. 당신이 잠시 멈추고 이 기도를 드리고 귀를 기울일 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그러나 이 기도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건성으로 기도하지 말라.

이것은 영혼을 정결케 하고,  마음을 고치며, 영원한 변화를 일으키는 기도이다.

제 안에
무슨 악한 행위가 있는지 보소서”

– 위험한 기도, 크레이그 그로쉘

† 말씀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 전도서 10:1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시편 139:24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요한계시록 2:5

† 기도
주님. 저를 망가뜨리고 있는 잘못된 점이 있다면,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회개함으로 끊게 하시고, 죄를 죽도록 미워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정말로 자유케 되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고, 탁월하신 의사이신 주님 앞에 온전히 검진 받기 원합니다.

적용과 결단 
몸에 뼈 하나만 어긋나도, 그냥 두지 않지요.그냥 두면, 더 심각해지니까요. 바로 병원으로 갈 것입니다.가장 좋으시고 탁월하신 치유자이신 주님. 정죄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시는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 진실하게, 이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제가 잘못했다면 보여주십시오,
하나님. 저에게 변화가 필요한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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