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반부터 기독 유튜버들의 활동이 왕성해졌지만 지금은 이전만큼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키고,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매력적인 유튜버로 꾸준히 성장하는 게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큰 시대에 세상이라는 필드에서 예수님을 드러내려면 공격과 방해는 물론이고 더 많은 지혜와 책임이 따른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한 가지 기도제목이 생겼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서로 사랑하는 거다.

급변하는 세상 문화 한가운데서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을 전하는 건 내게도 만만치 않았다. 일단 유튜브 활동과 학업, 교회 사역, 생계 활동을 병행하는 게 힘에 부쳤다. 또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입에 담기 힘든 험한 말도 들어야 했다.

그러나 가장 힘든 건, 믿는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였다. 왜곡된 시선과 맹렬한 비난을 들으면 정말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때마다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사역의 열매를 보며,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이 땅이 아닌 하늘의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사역을 이어갔다.

바라건대, 앞으로 문화사역을 꿈꾸는 이들이 같은 성도에게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다음세대의 복음화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문화사역으로 부름 받은 이들을 정죄하지 말고 격려하고 위로하며 기도로 힘을 보태주길 소망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요한복음 13장 34절

성도가 서로 사랑으로 교제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으로 흘러갈 것이다.

내가 유튜버로서 활동하는 한 비난의 시선은 계속 따라다닐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내 걸음을 막을 순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내 원동력이시고 그분이 맡겨주신 사역이기 때문이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그분이 허락하시는 날까지 충성되게 감당하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잠시 기도를 부탁드린다.

하나님 안에서 성도가 하나 되기를,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기를,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에 널리 퍼지기를,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비난의 화살이 사방에서 날아와도 두렵지 않다. 온몸으로 막아 주시는 예수 보혈의 은혜가 있기에 나는 사역의 길을 담대히 걸어갈 것이다.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며
내 삶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뤄 가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찬양한다.

주께 영광!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 사도행전 20장 24절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최진헌

†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요한일서 4장 11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한복음 13장 34, 35절

† 기도
하나님, 우리 믿는 성도들이 서로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그 사랑이 세상으로 흘러가게 해주세요. 그 사랑이 온 땅에 퍼지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 사랑이 나의 삶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실 것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적용과 결단
세상이라는 필드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혜와 책임,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두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믿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사랑을 흘려보내기로 결단하며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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