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문제에서 자유해지고
평안해져야 좋은 믿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기도를 해도 평안함은 잠깐뿐이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상
아무리 기도해도 안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이게 무슨 믿음인가, 난 정말 믿음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믿음은
문제 해결이 안 되고 평안해지지 않아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 꼭 붙어서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구원하는 것은
평안함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열심히 예배해도 고난이 여전할 수 있다.
말씀대로 살아도 상황이 바뀌지 않을 수 있다. 아무리 기도해도 평안해지지 않을 수 있다.

삶이 그렇다. 그게 삶이다.

그런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자체가 가장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다. 진짜 믿음은 평안함과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페이지처치2 쓰러진 김에 엎드려 하나님을 만났다, 신재웅

† 말씀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_ 요한1서 5:1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_ 빌립보서 4:6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_ 고린도전서 15:10

† 기도
하나님, 기도할 때 하나님과 동행함보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는 것을 기준 삼고 판단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불편한 마음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동행하심인 것을 깨닫았다면 나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기쁨으로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과 결단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 생활이 마음의 평안함으로 기준 삼는다면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나의 마음의 기준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나의 생각, 나의 판단, 나의 마음이 주인 되었던 것을 돌아보고 내가 아닌 주님을 나의 삶의 주님으로 모시는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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