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제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요 | 김태훈 선교사 간증 | 주가 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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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피플 김PD입니다 🙂 간증 영상을 촬영할 때 만나는 인터뷰이들의 느낌은 매번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김태훈 선교사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받았던 인상은 ‘온유함’과 ‘강직함’이었습니다. 그간 하나님 앞에서 깎이고 다듬어졌던 인고의 시간들이 그에게 선물해준 열매가 아닐까 싶은데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살아온 김태훈 선교사는 20살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습니다. 남들보다 더 편하고 유명한 삶을 살고 싶다는 세상적인 목표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릇이 되고 싶다는 갈망으로 바뀌게 된 기점이었죠.

그렇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점점 더 깊어지던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보내면 어디든 갈 수 있겠니?”라고 물으셨고 그는 ‘하나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의 고백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이셨지만, 당장에 그를 선교지로 부르시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일상에 충실했던 김태훈 선교사는 의과대학 병원의 촉탁 교수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선교에 대한 갈망이 끝까지 차올랐을 때 그는 여러 대학병원의 교수직 러브콜을 거절하고 선교지로 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리고 1년 반의 기다림 끝에 가족들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에서의 선교 활동이 본격화 될 무렵인 1년여 뒤, 그에게 너무나도 뜻밖의 소식이 찾아옵니다. 파킨슨 병 진단을 받은 것인데요. 정교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외과의사에게 몸을 제대로 제어할 수 없는 파킨슨 병은 의사로서의 생명이 다했다는 선고와도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왜 김태훈 선교사에게 파킨슨 병을 허락하셨는지, 김태훈 선교사와 가족들은 그 시간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그리고 그 후 하나님께서 이 가정의 선교 사역을 어떻게 이끌고 계신지 궁금한 분들은 영상을 꼭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에티오피아 김태훈 선교사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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