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ㅠㅠ 질투나…” 했을 때, 남편 반응!! + 뒷 이야기

완전 리스펙. 여자 마음을 이렇게 헤아리시다니!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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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완전 리스펙. 여자 마음을 이렇게 헤아리시다니!
남자분들 꿀팁 챙겨가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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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이야기)

나와 오래 동역한 자매 간사들은 진심으로 나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아내에 대한 배려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번은 설교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내가 말했다.

“설교 전에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들에게 부탁합니다.

게시판에 어느 학생이
‘사모하는 간사님’이라고 글을 올렸던데….”

예배당에 모인 학생들이 웃기 시작했다. 학생들이 나에게 글을 쓰는 코너가 있었다. 설교에 대한 간증도 있고, 건의 사항도 있으며, 언제 또 축구할 거냐는 등의 소소한 이야기도 많았다. 그런데 어느 여학생이 ‘사모하는 간사님께’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사실 그 학생도 심각한 의미로 그 단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나는 교육의 기회로 삼았다. 사모한다는 표현의 사전적 의미를 설명하고, 내가 성장한 시대에서 그 단어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설명했다.

글을 올린 학생이 불쾌하지 않도록 이해를 구하면서, 나에게 글을 쓸 때는 표현을 가려서 사용할 것을 정중하게 부탁했다. 부탁의 말 끝에 한 마디를 덧붙였다. “나는 사모한다는 말은 오직 한 여자, 내 아내에게만 듣고 싶습니다. 우리 둘만의 사랑의 언어로 남아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생들의 환호와 박수소리가 한참 동안 이어졌다. 그날 오해가 될 만한 표현을 삼가해달라고 부탁한 것은, 아내를 위한 배려임과 동시에 나 자신을 위한 방패였다.

아내의 불안감은 언제든지 다시 나올 수 있고 동시에 나도 항상 깨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후 세월이 지났다. 그런데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은, 나를 이렇게 소개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전하는 강사님은
나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주셨던 분입니다.

삶으로 용기를 보여준 분입니다.
내가 오래전에 예수전도단 모임에 참석했는데, 이분이 여학생들에게 자신을 향한 단어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그 순간을 저는 잊을 수 없어요.

학생들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얼마나 아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지 놀랐습니다. 그날. 저를 비롯한 많은 형제들이 오직 자기 아내만을 사랑하며 지키겠다고 결심했지요.

부부 관계에 있어서
나에게 큰 영향을 주신 분을 소개해서 참 기쁩니다.”

나의 분명한 태도와 용기가
남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뻤다.

(이번에 새롭게 하소서에. 두분이 출연하셨지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ㅠㅠ 홍장빈 목사님의 이런 헤아리는 멋짐 뿜뿜이 좀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젠틀하시고 멋지신데요.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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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_홍장빈,박현숙> 중에서

★ 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 묵상
# 아내가 사랑하느냐고 물어볼때
# 농담으로라도 다른 말을 하지 않고
# 즉시로 대답해준 것+건강한 선긋기가. 저는 킬링포인트
# 여러분은 어디에서 심쿵하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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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적으로 잘생긴 사람보다
# 누구에게나 다정한 사람이 바람필 확률 ↑
# 타인에겐 적당한 친절함으로
# 당신의 다정함은 배우자에게만!
(가정 있는 사람을 유혹하는 아름다움은, 끔찍한거죠)

# 남편이 말했다 “그 남자동료가 당신이 언제 오는지
# 밥은 먹었는지, 피곤한지, 자꾸 물어보는 것이 거슬려요.”
# 그러다, 그 남자동료의 전화를 기다리는 나를 발견하고
# 회개하며 통곡했다. 감정적인 간음이었으니까 – 지체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