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쉼이 있어야, 회복되고 섬길 수 있다.

나를 위한 쉼이 있어야 회복이 있고, 회복이 있어야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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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늘 함께 있었기에
내 시간이 따로 없었다.

피곤한 내색을 감추다가 본의 아니게 지친 얼굴을 아이들에게 보이면서, 그들이 느끼는 부담감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낮잠 자는 엄마가 되기로 했다.
낮잠을 자는 것에
게으름이라는 이름의 죄책감이 들려는 것을 싹 걷어치웠다.

피로를 풀고 개운한 얼굴로 나와서, 아이들을 볼 때 웃는 얼굴로 마주하는 게 훨씬 낫다고 단단히 생각했다.

아이들에게 말했다.
“엄마 잠 좀 잘게.”
아이들은 흔쾌히 허락해준다.

내 낮잠에, 그들만큼 너그러운 사람은 없다.
자라고 이불을 덮어주고 베개를 고여준다.

어떤 날에는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순식간에 곯아떨어지려는 내 귀에, 엄마 많이 피곤하죠? 걱정 어린 목소리도 들려준다.

얼마나 행복하게 낮잠을 잤는지 모른다.

낮잠을 자려면 일을 미루어야 한다. 집안에만 있는 엄마였지만 주어진 일이 워낙 많았다. 일에 지쳐있거나 의무감에 눌려있는 모습보다는 추려서 선택하고, 버리고 포기하는 모습이 훨씬 낫다.

나를 위한 쉼.
쉼이 있어야 회복이 있고,
회복이 있어야 힘이 생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쉬라고 하셨다.
안식을 명하셨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도 쉬고 아이도 쉬고 집안이 쉴 수 있는 배짱은,  하나님이 내 삶을 책임지신다는 믿음에서 나온다.

쉼 없이 달려가는 것은 내가 달려가는 만큼 얻을 것이요. 달려가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 본다는 세상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다.

내가 짓지 않은 집에서 내가 심지 않은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삶이다. 믿는 자가 쉴 수 있다.

# 나를 위한 쉼.
# 쉼이 있어야 회복이 있고
# 회복이 있어야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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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랑하려고 산다 _ 최에스더>중에서

★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 마가복음 2:27

★ 묵상
# 주님과_나만의시간을_충분히 보내야
# 마음 굳어지지 않고
#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어요.
# 받아야. 줄 수 있어요_스캇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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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말하라. 그것이 기도다
힘들면 힘들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너를 바꾸는 것은, 나지. 네가 아니다. _ 주님이 주신 마음

❤ 오늘 읽을 말씀 : 마태복음 4:12-25절 (사순절 묵상과 같이 갑니다)
1성경 말씀과 기도로 주님 만날 때, 정말 살아나요!

❤ 우리나라+교회목회자님들 기도로 지키기! – 61일째

🙏방법 : 우리나라와 교회와 목회자님들을 위해
5분이상 기도해요.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신실했던 빌라델비아 교인들의 마음. 구합니다

❤ 오늘의 냠냠 암송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