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일본군은 인도 침공을 위해 태국 정글에 철도를 건설한다. 철도 공사에 동원된 포로들은 5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고된 노역을 시작한다.
부족한 식량과 열악한 환경. 포로들은 서로를 증오했고 절도, 주먹다짐 등 생존을 위한 광기만이 수용소를 지배했다. 영국군 장교였던 어니스트 고든도 부상을 입고, 죽음을 기다리는 포로 중 하나였다. 그런 그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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