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고 힘쓰고 최선을 다하셨나요? 그럼 이것도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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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머리아픈일 천지입니다. 왜 나만? 이라는 말이 입에 맴돌며 다른 사람들의 행복 앞에 버겁게 문제 해결하기에 정신 없다보면 지쳐 원망이 입에 차오릅니다. 애쓰고 힘쓰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주변에도 물어보고 최선을 다했지만 기도했나요? 나 자신에게 물어보니 너무 문제가 커서 기도하지 못한 모습에 놀라 다시 잠잠히 주를 바라봅니다.

기도 강의를 할 때마다 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여러분, 기도가 가장 실제적입니다. 믿으세요? 기도는 정말 실제적인 해결책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자에게 필요한 삶의 모토입니다.”

내가 기도하며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온몸으로 경험한 진리이다.
또한 교회 공동체가 경험한 실제 진리이며, 수많은 믿음의 사람이 삶으로 살아내고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경 전체를 통해 말씀하신다. 기도가 가장 실제적인 해결책이라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_마가복음 11:23,24

산을 향해 “일어나 바다에 빠져라”라고 하면 그대로 된다고 한다. 정말 믿기지 않는 엄청난 일이다. 이 어마어마한 일을 의심하지 말고 이루어질 줄 믿고 구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기도의 능력’을 좀처럼 믿지 못한다. 아니, 사실은 하나님이 정말 어떤 분이신지 모르는 게 아닐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누구인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온갖 동식물, 달과 별, 광활한 우주와 인간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들으시고 움직이시는 이유는 ‘자녀의 기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기도의 능력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하다.
“얘들아,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알고 있니? 기억해. 정신을 차리고 똑바로 봐.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이심을! 너희가 기도할 때 그분이 들으시고 응답하신단다. 너희를 무척 사랑하시기 때문이지. 너희에게는 크게 보이는 산일지라도 우주를 지으신 아버지께는 아주 자그마한 언덕일 뿐이야.”

마귀도 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래서 그토록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게 막는다. 거짓의 아비인 그가 우리에게 늘 하는 거짓말이 있다.
‘기도한다고 뭐가 되니?’
아니, 기도하면 다 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만물이 움직인다. 그 비밀을 천사도 마귀도 다 아는데, 정작 그 주인공인 우리가 모른다면 얼마나 통탄할 노릇인가. 말씀 그대로 믿자. 나를 지으시고 구원을 베푸시고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구하라!”라고 하시는 분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자.
<당신을 위한 기도응답반> 유예일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