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연주하시면 내 인생이 달라진다!” 왕따에서 줄리어드 장학생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빈민촌 거리로 8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 2년 간 일본에서 200회 연주하며 오직 단 한 분의 청중만을 위해 연주하는 송솔나무의 믿음의 고백!
오늘의 스토리텔러
송솔나무
성은 노래를 연상시키는 ‘송’이며 이름은 ‘솔나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그는, 만 열세 살에 세계 최고의 음악대학 중 한 곳인 줄리어드 프리스쿨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천재 플루티스트(flutist)이다.
드라마 <허준> <이산> <동이>에서의 그의 연주에 우리 심금(心琴)도 따라 울었고, 음악이란 멈출지라도 여운(餘韻)처럼 계속 들릴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세계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플루티스트가 플루트만이 아니라 온갖 피리를 부는 사람을 뜻하는데 그의 연주에도 크기와 모양과 재질에 가격까지 제각각인 관악기들이 총동원된다.
그의 인생과 음악 여정도 그런 악기들 못지않게 높고 낮은 음역을 극적으로 넘나들었다.
줄리어드 예비학교 재학 시절, 카네기홀과 링컨센터에서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했으며, 스위스 로잔 국립음악대를 수료했다.
예수전도단(YWAM) DTS 훈련시 보스니아 사라예보 및 코소보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열방대학(University of Nation)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이후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코스타(KOSTA) 강사 중 한 명이 되었다.
‘Great is thy faithfulness’, ‘Road’, ‘일본인을 위한 찬송가’ 3개의 공식 앨범을 냈다.
'갓피플 스토리'는 우리들의 믿음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보석같은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이 새로운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더욱 강건해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주위에 사랑하는 분들에게도 이 믿음의 이야기를 함께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