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은 스스로 묻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나의 사역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인가?

나의 사역에 그분이 함께하시는가?

성경은 진리인가?
지옥은 지옥이고 천국은 천국인가?

나는 단지 유행을 따르면서 다른 이들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마음을 정해야 한다.

과거 이스라엘도 마음을 정해야 했다. 그들이 당면한 문제는 바알을 섬길 것인가 아니면 여호와를 섬길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이렇게 도전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왕상 18:21).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라는 말을 원어로 읽으면, “너희가 어느 때까지 길이가 다른 두 다리로 깡충깡충 뛰어가려느냐”라는 뜻이 된다.

목요일에 그들은 여호와와 함께 긴 다리로 서서 강해졌다가, 금요일에는 바알이라는 짧은 다리로 서서 약해졌고, 다시 토요일에는 여호와라는 긴 다리로 서서 강해졌다. 그들은 가운데 있는 회색지대를 걸어가려고 했지만, 한쪽 다리가 다른 다리보다 짧았다.

그들의 길은 바알의 길이었다. 어차피 당시의 종교는 바알 종교였다.

사랑, 인류의 연합, 세상의 형제애 같은 말을 입으로 말하기만 하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는 것이 종교 아닌가?

좋은 말을 하고 매우 경건하게 들리는 말을 하면서 살아가면, 무슨 짓을 해도 거의 문제가 안 된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 도덕, 의, 경건 같은 것은 없어도 된다. 결국 “우리 모두는 동일한 곳으로 가고 있다. 그곳에 이르는 길이 서로 다를 뿐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 이런 말이 매우 영적으로 들리지만, 사실은 이세벨의 사악한 속삭임이다.

이세벨은 바알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알 숭배자들은 바알 숭배를 위해 진탕 먹고 마시며 노는 음란한 모임과 사악한 의식을 행하면서도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그들의 사고방식으로는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바알이 주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세상은 무엇을 주는가?

얄팍하기 짝이 없는 종교계가 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들은 관습적인 즐거움을 주고 현실에 순응하는 것을 가르친다. “현실에 순응하면서 대중과 발맞추어 걸어라”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힘들지만 선한 길을 걸으라고 우리에게 명하신다. 그 길을 가려면 이 땅에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그 끝에는 영원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 바알은 무엇을 주겠다고 하는가?

우리가 세상에 굴복할 때 세상이 주는 것은 무엇인가?

세상은 당신께 줄 것이 많다고 속삭이지만, 재앙이 닥치면 세상은 무력하기 짝이 없다! 제대로 죽는 법을 아는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인뿐이다. 모든 사람이 죽어야 하지만,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위엄 있게 죽을 수 있다.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마음의 평안을 갖고 죽을 수 있다. 세상은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게 만들려고 하지만, 사실 세상은 답을 갖고 있지 않다.

세상은 겉치장한 가면이다.

그 가면을 벗기면 이리저리 종종걸음 치는 남자들과 여자들의 얼굴에 가득한 두려움이 드러난다. 그들에게는 오락거리, 재미있는 것, 술, 마약, 음란한 춤 같은 것들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 어둠 속의 아이처럼 공포의 비명을 지르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가 두려움에 떤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그들은 자기 돈을 써 가면서 먹고 마시고 떠들며 놀고 또 그것을 재미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영적 병사, 즉 선하고 냉철한 병사가 되라고 당신을 부르신다. 내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왜 목사들은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들이려면 그들의 등을 두드려주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주어야 한다고 느끼는가? 복음에 물을 타고 편집하고 살짝 바꾸고 수정하고 축소해야 한다고 느끼는 목사들이 왜 그렇게 많은가?

그렇게 하면 복음은 제 기능을 못한다! 축소된 복음은 한 영혼도 구원하지 못했다. 축소되고 희석되고 편집된 종교는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통해 만들려고 하셨던 종교가 아니다.

동행의 도움을 받아 험한 곳을 통과해야 했던 약골들이 천국을 가득 메우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천국을 가득 메우고 있는 사람들은 병사, 순교자, 꿈꾸는 자, 선지자이다. 자기의 하나님과 자기의 세대를 사랑하면서, 힘들지만 선한 삶을 살다가 아름답게 죽은 깨끗한 자들도 그곳에서 발견될 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정해야 한다. 세상이 가는 길로 갈 것인가? 물론 죄가 즐거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신은 그것을 끊어버려야 한다. 그것을 버리고 여호와를 따라야 한다. 국가가 더 악해질수록, 사회의 상태가 더 나빠질수록, 그것을 끊는 것이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끊어야 한다.

물론 세상이 주는 것이 있기는 하다.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바알이 하나님이라면 그를 따르라.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면 그분을 따르라. 분명한 것은 당신이 마음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상태에서 회색지대에 머물려고 하지 말라.

–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라, A.W. 토저

† 말씀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 여호수아 24장 15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16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장 27절

† 기도
세상이 주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만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마음을 정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세상이 주는 기쁨에 빠지지 않고 당신을 깨끗하게 하시는 소망되신 예수님께 마음을 두고 섬길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말씀으로 힘! 내세요. feat. 갓피플성경


▷예배와 생활을 은혜롭게 돕는 디지털 굿즈
태블릿용 예배자료 성경인포그래픽 디지털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