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이것 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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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도하고 간절히 구해도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시지 않는다고 느껴져 낙심이 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우리의 때와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믿음으로 그 시간을 주님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시편 33:18,19

나는 떠나기 전에 컴퓨터로 몇 가지 작업을 끝내려고 서두르고 있었다.
아이들은 거실을 치우고 있었고, 남편은 자동차 키를 찾고 있었다.
“거의 다 되었어.” 나는 모두에게 알렸다.
“5분만 더 기다려줘!”

그때 막내딸의 흥분된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엄마, 이것 좀 봐요!”
나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내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다.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 더 커졌다.
“엄마, 이것 좀 봐요!”
나는 고개를 들어 보았지만, 순간을 포착하지 못했다.
“봤어요?”
아이가 물었다. 아이의 손에는 요요가 매달려 있었다.
최근에 배운 새로운 기술을 성공적으로 해낸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걸 보지 못했다!
아이는 다시 했다. 이번에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려 했다.

아이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남들이 알아주기를, 우리가 하는 일이나 우리 자신을 누군가가 기뻐해주기를 바라는 그들의 갈망은 사실 우리의 갈망과 동일하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쉽게 다른 데로 눈을 돌리시거나 너무 바빠서 우리를 주목하거나 보살피거나 기뻐하지 않는 분이 아니심을 알기 원한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시 33:18)라고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믿는가? 당신에게 하나님이 너무 바쁜 분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는가?
그분의 눈이 실제로 당신을 향해 있다고 믿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사랑과 인정과 기쁨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
아무도 우리를 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려고 할 때, 그 순간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신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하는 일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것처럼 느낄지 모르겠다.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당신의 기도에 응답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이 당신을 떠나지 않으셨으니, 힘을 내라.
그분은 주의를 딴 데로 돌리거나 너무 바빠서 당신을 돌아보지 않는 분이 아니시다.
또한 주님은 분명히 당신을 잊지 않으셨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의 렌즈를 통해 당신을 바라보시기 때문이다.

“아버지, 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주목하십니다. 저를 기뻐하십니다.
저를 잊지 않으셨고, 결코 너무 바빠서 저를 보살피지 않는 분이 아니십니다.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보든 간에,
하나님은 온전히 저를 보신다는 사실로 격려받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인정의 눈빛으로 저를 바라봐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은 어떤 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구하는가?
하나님의 눈이 당신을 향해 있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는 삶의 영역은 어디인가?
<내 영혼 안정시키기> 캐런 이먼 & 루스 슈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