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를 사임하고 부산에 내려간 이유 – 강신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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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담임목회를 내려놓고 교회 밖 사람들을 만나
비신자의 눈높이에서 성경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소통의 기록

2004년 35세에 수도권 중형교회의 담임이 된 그는 당시 유행을 따라 교회 성장에 전력을 다했다. 어렵게 교회당도 신축하고 양적인 성장도 경험했다.

그러나 2017년 어느 날, 복음을 미처 전하지 못한 고교 동창의 죽음과 30년 만에 빈소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대화가 그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

성경처럼 울타리 안에 99마리 양이 있지 않고 그 바깥에 99마리 양이 방황하는 현실을 보며, 20년 동안 교회 안에서만 열심히 목회하느라 울타리 바깥의 잃어버린 양들에 대한 마음을 거의 잃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1년간 기도한 후 담임목사를 사임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학창 시절 친구들과 비신자들을 만나 기독교를 향한 그들의 견해를 들어주고 성경공부도 하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비신자들과 창세기를 주제로 대화한 기적 같은 만남의 기록이자 하나님이 일하신 증거이며 복음에 새롭게 눈을 뜬 저자의 가슴 뜨거운 고백록이다.
부산대학교 법대, 합동신학대학원 졸업 후 남서울평촌교회에서 담임목사로 15년간 목회했다.

2021년 부산 해운대에 ‘낮은울타리’라는 성경공부와 교제의 공간을 마련했고, 2022년 4월 낮은울타리교회를 개척, 기성 교회 예배당만 빌려 비신자나 초신자를 지향하는 40분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책은 성경공부 교재가 아니며,
창세기의 참고서나 요약서도 아니다.

나 자신이 복음에 다시 눈뜨고 마음이 뜨거워진 고백록이다.”
비신자와 새신자를 위한
대화로 푸는 성경 : 창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