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었습니다.
갑자기 혼자가 되었죠.

익숙한 곳이 낯설게만 느껴졌고,
두려운 마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결국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일상이 무너진다는 건
보이지 않는 길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일상은 괜찮은데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내 안에 이유 모를 답답함과 공허함이 있다면
누군가의 손을 놓친 것 같다면
가던 방향을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그건 보이지 않는 일상이 무너졌기 때문일 겁니다.
하나님의 손을 놓쳤기 때문이죠.

하지만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그분은 나를 만나러 와주실 겁니다.

주저앉은 그 자리에서
그분을 향해 부르짖고
또 잠잠히 기다리면

하나님은 나를 찾아와 손잡아주실 겁니다.
내가 놓았던 그 손을 다시 잡아주시죠.
그분은 나의 부모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만나야 일어설 수 있고
잃은 길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삶을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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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시편 27장 1절

† 기도
주님의 손을 붙잡고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인도 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걸어가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의 무너진 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어서고 그분의 사랑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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