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 개인의 삶을 바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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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독서모임은 있다. 옛날 같으면 혼자 책 읽는 게 쉽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인터넷 등으로 책 읽는 시간을 내는 게 어렵다.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 4:12)는 말씀처럼 독서도 같이 모여 하면 쉬워진다. 특히 독서모임은 꾸준히 책 읽을 시간과 동기부여를 하기에 유익하다.

그래서 아무리 바쁜 시대라지만 책 읽는 공동체 몇 곳을 예로 소개한다.

예드림교회 호모북커스의 ‘책·길·삶·길’, 한재술과 ‘대답은 있다’, 분당한양교회 호도애 도서관의 ‘어린이·청소년 독서토론모임’, 새사랑교회의 ‘청년부 독서모임’, ‘전국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 등이다.

함께 책을 읽으며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로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을까 나누며 실제적인 방법을 고민하는 곳들이다.

무엇보다 독서모임은 책을 읽으며 삶을 나누니, 다른 모임과는 구별되는 유익이 숨겨져 있다. 같이 읽는 유익만큼 그들이 읽는 책 리스트도 쌓여져 간다. 그들이 함께 모여 어떤 책을 읽는지 독서모임별 책 리스트도 공개한다.

함께 읽은 책 한 권이 개인의 삶을 바꿀 수 있죠
독서모임 1 책·길·삶·길

책·길·삶·길 ‘사교육 없는 세상’의 어머니들과 시작한 독서모임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 모임 중의 하나다. 함께 읽는 책읽기, 소리내서 책읽기, 현장에서 책읽기 등 ‘책’ 때문에 여러 독서모임이 탄생했다.

누구에게나 열린 독서모임

한 달에 2권씩 읽고 정해진 시간에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요. 종교·나이·성별·학력 등을 초월해 누구나 환영해요.

우리의 삶을 불편한 시선으로 돌아보게 하는 책을 주로 선정합니다. 고르는 책들의 대부분은 사람다운 삶을 추구하는 가치를 고민하도록 하거든요.

좋은 책을 통해 신앙이 성숙해야죠.

그 외에도 ‘현장 책읽기 프로젝트’ 라는 걸 하는데, 현장(모임장소)에서 2박 3일 동안 함께 읽는 새로운 시도를 했어요.

책과 현장은 분리할 수 없으니까요.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송강호, IVP)가 현장에서 책읽기 첫 번째였어요. 그리고 부담 없이 1권의 책을 같이 읽는 ‘강독하는 책읽기’도 진행해요.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려고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몇 프로도 다 알지 못해요. 우리의 지성을 적극 활용해서 생각하고 고민해야죠. 이때 자극을 주는 가장 좋은 도구가 ‘책’이에요.

책 한 권을 통해 좋은 가치관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면 삶의 영향력이 달라지거든요.

책·길·삶·길 문의 cafe.naver.com/slhomobookers|070-4318-2648
북커스지기 김성수 목사 facebook.com/longman7

★이런 곳도 있어요! 페이스북 독서모임 : 1주일에 책 한 권 읽기
한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기독교인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 페이스북 그룹이다.

일주일에 책 한권을 읽는 습관을 기르고, 좋은 책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다.

참여하는 방법은 어떤 책을 읽었는지 사진을 찍거나 코멘트, 서평 등이다. www.facebook.com/groups/onebookoneweek

독서모임 BOOK LIST
사람들이 독서모임을 하는 이들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은 “결국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느냐”는 것이다. 2013년 하반기에는 독서모임에서 알려준 리스트로 ‘책 읽는 저녁’을 회복하는 건 어떨까.

책·길·삶·길 선정도서 리스트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찰리 포스터 | IVP)
·희망의 속도 15km/h(김선욱,이진경 | 민음인)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안수현, 이기섭 | 아바서원)
·그리고 저 너머에(스캇 펙 | 율리시즈)
·배제와 포용(미로슬라브 볼프 | IVP)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거하라(톨스토이, 샘솟는기쁨)
·아직도 가야할 길(스캇 펙 | 율리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