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힘들 때 함께 울어주는 것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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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가 있죠. 그냥 슬프고 마음이 아플 때요. 들려오는 찬양에 마음이 회복되기도 해요. 그 사진, 그 책, 그 곳을 떠올리면서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떨쳐낼 때도 있지 않나요.

우연히 보게 된 예쁜 꽃 한송이, 지하철에서 읽은 시가 마음을 따뜻하게 할 때도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책 속의 한 구절

마음이 어려울 때 책을 읽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잠시 떨어져 있을 수만 있다면, 책만큼 깊이 있는 위로와 올바른 관점을 전할 것은 흔치 않지요.

갓피플 도서팀이 추천한 고난과 위로에 대한 책 가운데 5권을 엄선했습니다.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Why God? 결코 사라지지 않는 질문, 필립 얀시, 규장

우주가 시작된 이후 140억 년 동안 이 땅과 함께해오신 인간의 역사와 그 이전의 길고
긴 선사시대에 함께 해오신 이곳에서 기뻐하고 고통당하고 소망을 품고 아파하며 살아가는

70억 명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개인적으로 만나주시고,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에 크게 신경을 쓰시고, 인생의 모든 가능성과

시련 중에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상황 같지만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다

상실을 통해 우리 영혼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제럴드 싯처, 좋은씨앗

우선 나는 일상의 삶이 얼마나 놀라운지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단순하게 말해서 산다는 것 자체가 내게는 신성한 것이 되었다. 시험 문제를 내면서, 강의실로 가는 도중에 학생들과 잡담을 나누면서, 잠들어

있는 아이에게 담요를 덮어주면서, 나는 내가 무언가 신성한 것을 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그 시간들이 얼마나 심증한 것인지 흐릿하게나마 인식하기 시작했다.

우리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서도록 규정짓는 요소는 상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우리에게’ 일어난 일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철학자 피터 크리프트의 말처럼, 이 땅은 천국의 바깥쪽이 아니라 천국의 작업장이다.

난 당신이 좋아

고통 속에 부르는 아가 김병년, IVP

고통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인생을, 사랑을 알아가는 중이다. 삶의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하고, 주어지는 상황과 순서대로 살아도 하나님의 은혜는 흘러나온다. 광야 생활에도 즐거움은 있다.

느린 걸음이 주는 여유가 있다. 참 신기하다. 천천히 걸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빨리 달릴 때 불평이 더 많았고, 천천히 걸으니 오히려 감사할 것이 더 많이 보인다.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하나님은 왜 그리스도인에게 고통을 허용하시는가? 댄 G. 매카트니, P&R(개혁주의신학사)

우리 모두는 고통을 경험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큰 고통을 겪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으로 부름받은 것입니다. 고통에 정직하게 직면하십시오.

고통이란 거의 그리스도의 고통과 관련되어 있거나 아니면 그리스도께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고통과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당신은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던 모든 사실, 그의 지혜와 공의, 선하심, 주권, 심지어 그분의 현존에 대해서까지도 질문하게 됩니다.

상처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편지

세 왕 이야기 더 깊이 읽기, 진 에드워드, 예수전도단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삶 가운데 그 시간을 허락하셨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당신이 그곳에 있어야만 하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겪어온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이 당신의 삶 가운데 그 일들을 일어나게 하셨다는 사실을 믿으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거기서 걸어 나오십시오.

낭비해버린 시간이라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세요. 그러면 언젠가 당신은 그 시간들 덕분에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