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듣고 떡볶이’ 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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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전도하면 전도지가 먼저 생각난다. 이전에는 전도지를 가지고 자기소개를 한 후에 복음의 핵심을 전했다.

그런데 노방전도뿐 아니라 친밀한 관계를 통해 복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전도방법이 많아지고 있다.

떡볶이로 아이들에 다가가고, 그림 한 장으로 마음을 열고, 학교 기도모임을 통해 삶에서 예배자로 서가는 청소년들이 있다.

귤 하나로 소외된 이웃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청년이 있는가 하면, 기도와 간식으로 가장 좋은 것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다음세대를 향해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가장 좋은 소식인 ‘복음’을 창의적으로 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불기둥교회최준식 목사

‘5떡2어’는 작년 4월 23일부터 지역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는 교회 분식점입니다. 5떡2어 식구들은 찾아오는 아이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습니다.

5떡2어 분식점 사역의 꽃은 ‘금요오떡전도’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1시 40분부터 4시까지 와서 복음을 들으면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학년별로 5-10명 정도 말씀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의 쿠폰카드를 보고, 저는 스티커별로 다른 종류의 분식을 나눠줍니다. 스티커 1개 붙이면 슬러시, 3개 붙이면 슬러시랑 떡볶이 등을 받아 먹으며 11번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쿠폰이 있습니다.

토요일에도 요리대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위치: 경기도 시흥시 정왕3동 1987-5 | 문의 : 031-318-4769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Tip
아이들의 환경에 맞게 추억을 찾아주고 만들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고, 사랑받는다는 것을 잘 알게 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