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주님 _ 전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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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워십 스토리’는 찬양 한곡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직접 만든 사역자에게 듣는 공간입니다.

더불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New song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 “온 맘 다해, 예배합니다의 어노인팅 전은주.

그녀는 이번 어노인팅 10집에서 예배인도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부터 어노인팅 전국투어가 진행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하는 마음이 커진다.

그녀는 똑부러지는 말투만큼이나 기타 치며 찬양하는 모습이 잘 어울리는 예배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명식의 예배인도로 알려진 ‘여호와 주님’을 전은주의 목소리로 어쿠스틱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뉴송워십을 통해 찬양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어노인팅 사무실을 잔잔한 감동으로 채워주었다.” 진행 김경미

여호와 주님

주께서 지으신 모든 세계 그 영광 볼 때에
감출 수 없는 그 아름다움 나의 노래 되네
주 얼굴 대할 때에 내 영혼 송축해
아름다운 그 이름 내 영혼 선포해

chorus] 여호와 주님 주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 어찌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주님 주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 어찌 아름다운지요

아름다우신 주님의 성품 겸손하신 사랑
비교할 수 없는 그의 이름 영원히 노래해
주 얼굴 대할 때에 내 영혼 송축해
아름다운 그 이름 내 영혼 선포해

‘여호와 주님’은 어노인팅 9집에 수록된 곡이다. 강명식 형제의 예배인도로 하나님이 이 땅의 왕이심을 선포하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다. ‘예수님만을’,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등이 실려 있다.

Interview with 전은주

이 찬양은 특별히 어떤 마음으로 쓰시게 되셨는지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는 시편 8편 9절의 말씀이 모티브가 되었어요.

제가 혼자 만든 노래는 아니고 김재우 선교사님과 함께 만든 곡입니다. 다윗은 전쟁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늘 상황과 관계없이 발견했던 인물입니다.

주님을 삶의 어려움 속에서 발견하고 송축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다윗의 삶과 그가 경험한 하나님을 함께 찬양으로 고백하면서 나누고자 했습니다.

<여호와 주님>과 관련해 기억나는 에피소드(또는 피드백)이 있다면.

어떤 분이 물으시더라고요. “세상이 이렇게 각박하고 소란한데, 주님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에 아름답다는 고백을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있느냐?”고요.

그러나 오늘 기억할 것은 다윗은 결코 만만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사울에게 오랜 세월을 쫓기며, 수많은 전쟁터에서 피흘리며 싸워야 했던 그의 고백이 “주의 이름이 온 땅 가운데에 아름답습니다”일 수 있었던 것은 그는 그 절박한 상황을 주님과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자신 안에 충만하신 주님을 상황과 관계없이 보지 않았던 게 아닐까요?

Vocal Tip

주님의 성품을 먼저 경험하세요.

이 곡의 1절은 여호와 주님의 아름다우심이 온 우주에 있다는 고백이고, 2절은 세상이 일그러진 것 같고 망가진 것 같아도 아름다우신 주님의 성품을 노래한다는 마음을 풀어냈거든요.

교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시거나 인도하실 때는 다른 무엇보다 가사에서 고백하는 아름다우신 주님의 성품을 먼저 경험하셨으면 합니다.

억지로 노래하려고 애쓰는 고백이 아닌 노래할 수밖에 없는 주님을 찬양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찬양이 그 하나님을 더욱더 경험하고 사모하는 통로가 되었으면 해요.

그녀의 작곡, 작사 스타일

저는 주로 홀로 예배하다가 곡이 나오거나 묵상하던 내용이 풀어져서 곡과 가사가 동시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내 인생의 명반 : 힐송의 <Hope>

제 인생의 명반은 뭐니뭐니 해도 힐송의 <Hope>입니다. 사실 영어 한 마디 알아듣지 못하던 시절이었는데요. CD플레이어에 이 앨범을 넣고 한 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된 앨범을 듣고 있다는 그 자체에 뿌듯한 마음으로 폼을 재고 있었는데요. ‘My Hope’에서 ‘Still(주 품에 품으소서)’로 이어지는 바로 그 트랙을 듣다가 간간히 들리는 몇 단어에 펑펑 울음을 터트렸던 기억이 있어요.

나의 소망이 주님의 이름에 있고, 주님이 모든 홍수나 폭풍 위에 계시는 분 – ‘Father, You”re King over the flood’라는 고백이 정말 가슴 깊이 와 닿았던 밤이었어요.

Another new song

제 개인의 고백이기도 한 곡인데요.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방에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저희 어노인팅 한 간사님께서 페이스북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망해도 망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는 말이 여운이 돼서 남아 있었어요.

결국은 내가 무언가를 시도하고 두려워하는 수많은 이유는 내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고민을 하던 가운데 하나님이 내 모든 삶을 책임지고 계시기 때문에, 내 영혼은 주님 안에서 안전하구나!

두려움을 다 내려놓고 내 생각을 주님께로 돌리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작사·작곡 전은주
내 아버지 그 품안에서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주 손길로 내 삶을 안으시니
그 평강이 나를 덮습니다

chorus] 주 약속 안에서 내 영혼 평안해
내 뜻보다 크신 주님의 계획 나 신뢰해
두려움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 안에서 내 영혼 안전합니다

·어노인팅 전은주 www.facebook.com/eunju.j.jun
·갓피플 TV어플과 갓피플뮤직에서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