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실한 감사의 능력을 체험한 경험이 있다.

어머니가 위독한 상태로 몇 번이나 자녀들을 불러 모은 적이 있었는데, 고통 가운데 계셨던 어머니의 부탁은 “빨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병석에서 가느다란 생명을 계속 유지하셨다.

2015년 4월부터 6월까지 아내와 함께 영성 훈련을 받으러 하와이 열방대학 DTS를 신청했는데 문제는 어머니의 병세였다.

그러다가 주님이 아이디어를 주셔서 어머니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고 하와이로 출발하게 되었다.

어머니가 잘 보실 수 있도록 아예 패널(panel)로 만들어서 10가지 감사 제목을 크게 적어서 벽에 붙여놓았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 내용은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제게 선물입니다. 살아 계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사셔서 계속 기도의 사명을 감당해주세요.

평생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

그런데 하와이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연락이 왔다. 어머니가 그 편지를 보시고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셨다는 것이다.

병석에서 일어나 조금씩 걸어 다니시더니 점점 좋아지셔서 가끔 밖에도 나갈 정도로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한다.

다시 까만 머리가 나기 시작할 만큼 회춘(回春)하시는 대반전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나중에 귀국해서 뵈니 육신의 회복은 물론 정신까지 맑아지시고 특유의 기품을 회복하신 것이 너무 기뻤다.

자신에게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랍게 회복되신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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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영성을 회복시키고  환경을 바꾸고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린다.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통해 감사의 힘을 경험한 것은 내게 감사의 신세계가 열리는 출발점이 되었다.

부모님으로부터 만 가지 은혜를 입었음에도 우리는 한두 가지 또는 서너 가지의 섭섭한 일로 감사하지 않을 때가 많다. 어제의 은인이 어느새 다 섭섭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은 섭섭한 일 때문에 금이 가 있다. 감사한 일은 기억하지 않고
상처받은 일만 쌓여 있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우리가 매일 누리고 있는 수많은 은혜는 모르고 문제에만 집중한다. 받은 축복을 세어보라.

받은 축복을 세어보라

축복에 집중하면 축복의 사람이 된다. 은혜에 집중하면 은혜의 사람이 된다. 상처에 집중하면 상처의 사람이 된다. 문제에 집중하면 문제의 사람이 된다. 감사에 집중하면 감사의 사람이 된다.

감사를 회복하는 일은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은혜의 네트워크를 회복하는 일이다.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주님이 주신 모든 만남에 감사하라. 주님이 주신 모든 환경에 감사하라.

최고의 지혜는 모든 일, 모든 이, 모든 환경을 감사의 기회로 삼는 것이다. 성경적 영성의 바로미터는 ‘감사가 넘치느냐’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골로새서 2:6,7

†말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빌립보서 4장 6절

†기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감사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과 결단
당신은 항상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더욱 누리며 살아가기를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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