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맘(mom)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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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특새 예배 영상을 보며 회개하고 사무엘을 실로로 떠나보냈던 한나처럼 훈련을 한다고 했는데 얼마전 책을 읽으면서 여전히 내가 아이의 부모니까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하며 안달복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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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말하는 헬리콥터 맘, 타이거 맘까지는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세상과 말씀 사이를 교묘하게 걸쳐 있는 모습을 회개합니다. 나보다 크신 주님의 손에 우리의 자녀를 온전히 맡기는 부모되길 바랍니다. 책이 지금 없으시다면 “갈수록 아름다운 인생” 영상(http://gpf.kr/VZadf)으로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나는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특별히 성실히 지킨 약속 두가지
첫째,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실로로 떠나보냈습니다.
둘째, 한나는 자기 아들 사무엘을 위하여 매년 겉옷을 지어주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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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을 지어주는 의미는 사무엘에게 일상적으로 입고 다니는 외투를 지어주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기 28장 4절을 보면 아론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할 때 입던 옷들이 열거되는데, 그중에 여기에 언급된 ‘겉옷’과 같은 의미의 단어가 나옵니다.

즉 한나가 사무엘에게 지어준 겉옷은 하나님께 드린 아들이 어릴때부터 제사장으로 잘 훈련 되도록, 그래서 하나님께 귀히 쓰이는 제사장으로 잘 훈련되어 하나님께서 귀히 쓰이는 제사장이 되라는 마음을 아들에게 표현하는 행위였습니다. 여기서 자녀 교육과 관련된 소중한 두가지 균형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는 어떻게든 내 지식으로 자녀를 키워보겠다고 안달복달하는 태도를 내려놓는것입니다.
한나처럼 영적으로 아이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못하는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헬리콥터 맘’, ‘타이거맘’..심지어 장가가고 취업했는데도 자식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부모가 많은것입니다.

평생 자녀의 주위를 맴돌며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도 떠나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영적인 실로로 보내야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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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끼고 있어서 일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먹고 입히고 책임지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영적으로 실로에 보내야 합니다. 한나처럼 자녀를 영적인 실로로보내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기도하고 통곡하며>이찬수 p241

★책으로 보기

★분당우리교회 “갈수록 아름다운 인생’- http://gpf.kr/VZa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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