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부르심을 아는 부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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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심리 상담가에서 한 부모가 찾아왔서 고민을 이야기 했습니다. 
“도통 이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공부는 아닌것 같아요.
운동이건 음악이건 무엇을 잘하는지만 알면 그것이 공부가 아니더라도 도와주고 싶은데 그걸 잘 모르겠어요..”
이때 심리 상담가는 그 부모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님, 어머님은 자녀가 공부에서 일등 할수 없는것을 알고 공부가 아닌 다른 것에서 일등할게 무엇인지를 찾고 계시네요. 목표만 옮겨간것 뿐이에요. 아이가 일등이 아니어도 잘하는 것을 잘 살피고 도와주세요.”

부모가 되니 아이가 잘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일등이 아니더라도 그 아이의 부르심이 있는 곳이라면 기도함으로 중보하고 세워주는 부모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각 사람의 소질과 재능이 다르고 부르심이 다르다.
만약 부모가 자기 자녀만의 소질과 재능에 주의하지 않고 무조건 특정 과목을 계속 잘하라고 강요하면 그 아이는 결코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_시편 127편 4절

자녀는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부모에게 전사의 손에 들려진 화살처럼 자녀를 맡기셨다. 전사가 무기를 소중히 다르듯 부모도 자녀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녀를 소중히 여긴다는 말은 그들의 소질과 재능을 알고 발전시켜서 부르심에 맞게 살도록 돕는다는 뜻이다.

나는 아이들의 부르심을 아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나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들의 부르심을 소중히 여겼다.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 아이들의 부르심이다.
나는 아이들의 부르심을 아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하게 될까?’
‘하나님나라의 군사로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나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가?’

나는 엄마로서 아이들 각각의 특징을 쉽게 알 수 있었다.육아에 대한 기본 지식을 넘어 내 관심은 아이들의 부르심과 사명으로 점점 옮겨갔다.

‘내 아들딸이면서 동시에 하나님나라의 군사로 잘 키워야 한다’
이것은 의식주의 필요를 채워주는 기본 양육보다 더 중요한 주제였다.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인 우리 모두는 공통의 부르심이 있다.
바로 천하 만민에게 복이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_창세기 18장 18절

천하 만민에게 복이 되는 길은 다 다르다. 목표는 같지만 그 목표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다.
다양한 길이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다.

공통의 부르심이 있으면서 각자의 부르심은 또 다르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각자의 부르심을 따라 살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어야 한다.<하나님 아이로 키워라>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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