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향한 믿음을 키워주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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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학원 설명회, 공부방법세미나를 다니며 정보를 얻으려 노력하고 정작 주님께 맡기지는 못합니다. 주님께 맡기더라도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주님은 능력 없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 자녀를 가장 잘 아십니다. 그분께 맡길때 자녀를 향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_잠 12:16

인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를 믿어주는 것입니다.
믿어준다는 것은 잘하고 있을 때 뒤에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자녀안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계획과 빛나는 재능과 은사가 있음을 알고 지지해주고 위로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우리 첫째는 태어날 때, 사고로 죽을 뻔한 위기를 겪여서 뇌 손상을 입어 힘든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영민한 둘째와는 달리 말도 좀 어눌하고 생각도 빠르지 못한 것 같아서 엄마로써 마음이 아주 조급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눈물로 기도하며 기다리자 생각지도 못한 음악적 재능이 꽃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가 지금은 좀 부족해 보이거나 한 걸음 늦은 것 같아 보이더라도 자녀를 믿고, 또 하나님을 믿고 먼저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잠언이 말하는 인내를 가르쳐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이며 또한 자녀에게 주는 부모의 귀한 선물입니다.

국내에 숨겨진 영재들을 찾아 소개하는 한 프로그램에 9살에 대학교 화학을 공부하는 아이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검사결과 아이는 상위 0.6%안에 들어가는 영재였는데 부모를 조사한 결과 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엄마의 자녀를 향한 지지표현은 상위 0.1%에 들어가는 최상위 수준이었고, 아버지의 경우에는 그보다 높은 0.05%에 들어가는 독보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심지어 부부는 청각장애가 있어 자녀의 입모양으로 어려운 말을 알아들어야 하는 부부였는데도, 거의 이해를 하지 못하는 자녀의 이야기를 100% 진심으로 경청을 해준 것입니다.
검사를 한 전문가는 아이의 천재성을 키운 것은 부모라며 자녀들에게 믿어주는 것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자녀의 능력을 100% 발휘하게 해주는 것은 윽박지르고, 달래고, 비싼 학원을 보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목적을 배우게 도와주며 스스로 발견하게 결심할 수 있도록 100%의 지지를 보내며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다음은 자녀를 향한 믿음을 키워주는 3가지 방법입니다.
1. 자녀의 눈높이에 맞춰서 생각하라.
2. 믿음의 일관성을 유지하라.
3. 자녀 앞에서 조급함과 불안한 마음을 드러내지 말라.

잠언은 지식만 있는 헛똑똑이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슬기롭게 사용되는 지혜를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인내는 자녀의 삶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계획하심, 그리고 온전한 비전을 꽃 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훌륭한 비결이기도 합니다.
<잠언에서 배우는 지혜 12가지> p51정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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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성윤리연구소(분당우리교회:이찬수목사)에서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