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아이들을 꼭 안고 말합니다. “엄마로 만들어줘서 고마워.” 저는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엄마를 떠올리면 눈물부터 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 세상에서 가장 약하지만 가장 강한 엄마.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엄마. 자녀를 위해 대신 아프고 싶은 엄마. 자녀를 위해 대신 죽어줄 수 있는 엄마.

‘내 마음대로 육아’는 아이를 망칠 뿐입니다.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을 닮았기에 아름답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사람의 뒤에는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을 한 엄마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제게 과분한 아이들을 맡겨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어여쁜 아이들을 맡을 자격이 없는데 잠시 맡겨주시고 때마다 지혜를 주시니 그 은혜에 감사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모든 게 처음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마다 지혜를 구하며 했던 기도가 쌓여 어느새 7년이 되었습니다. 백지처럼 순수한 영혼에 엄마로 인해 상처가 나지 않을까, 엄마로 인해 아프지 않을까 하나님께 기도하며 ‘제가 잘하고 있나요?’ 확인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이들을 낳은 후에 빠지지 않는 기도제목이 ‘자녀양육에 지혜를 주세요’입니다. 제 힘으로 키울 수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지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아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와 뜻대로 키워야 하기에 그분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내 뜻’과 ‘내 욕심’이 가장 무섭습니다. ‘내 마음대로 육아’는 아이를 망칠 뿐입니다.

내 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고, 아이도 작은 죄인인데 더 큰 죄인이 작은 죄인을 어떻게 양육할 수 있을까요? 엄마로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자녀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그분께 대책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대책 없이 일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실수가 없고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그분을 100퍼센트 신뢰하고 믿으며 맡길 뿐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 말씀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 시편 18장 30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디모데전서 1장 12절

† 기도
주님, 아이를 양육할 때마다 잘하고 있는지 저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걱정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이 주신 아이들을 지혜롭게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오늘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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