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커피 코나생각] 아들아! 최악의 순간에도 예배하고 기도하며 사랑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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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너희의 인생에서 멀리 해야 할 부류의 사람을 잠언을 통해 소개하고 싶다.

단 한번 주어진 소중한 인생을 위해 이런 사람은 멀리하기를 아빠는 바란단다.

• 첫째 – 자신의 이익만을 탐하는 자와는 같이 하지 마라(너의 인생을 이용할뿐 버림당할 뿐이니라)
• 둘째 – 약속을 어기는 자와는 같이 하지 마라(너의 인생에 결정적인 순간에 약속을 어길 것이다)
• 셋째 – 음란한 자와는 함께 하지 마라(너의 인생도 더러운 옷을 입게 될 뿐이니라)
• 넷째 – 교만한 자와는 같이 하지 마라(교만은 너의 인생을 결국 무너지게 하느니라)
• 다섯째 – 술을 즐기는 자나 게으른 자와 함께 하지 마라(그것이 인생을 잡아먹게 될 것이다)
• 여섯째 – 게으른 자와 함께 하지 마라(가난해지고 결국 남루한 옷을 입게 될 것이니라)
• 일곱째 –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자와 함께 하지 마라(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게 되느니라)

아들아! 나무 속에는 자기만의 나이테가 있고 결이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단다.

아주 익숙한 말이나 행동 또는 갑자기 어느 날 자주 먹고 싶은 음식이 있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 자신의 삶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나만의 행동을 라이프 스타일이라 말한다.

현대사회에 등장한 이 단어는 사회학 용어로써 한 사람의 인생관, 생활태도까지 포함한 넓은 의미의 삶과 생활양식을 말한단다. 나무의 나이테나 결을 보면 그 나무의 살아온 세월을 알 수가 있단다.

나무의 나이, 성향, 그때 그 시절의 환경과 오랜 비 바람을 어떻게 견디어 왔는지, 그 나무의 결이나 나이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의 생활양식과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아 왔는지 알 수있게 된단다.

오늘 본문에 한 교회의 지도자 ‘디오드레베’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를 가리켜 사도 요한은 이렇게 소개한단다.

“그들 중에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9절)

그에 대한 이 소개는 그가 평상시 살아온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고 있음을 본다. 아주 오랜 세월의 삶의 흔적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이 낱말은 그의 인생의 방향과 의도,생각 그리고 삶의 모든 양식 라이프스타일이 모든 면에서 으뜸가는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가진 사람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으뜸되기 위한 삶의 라이프 스타일 즉 행동 양식이 3가지로 나오게 된다.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10절)

첫째, 악한 말로 믿음의 가족을 비방한다.

아들아! 이런 사람은 수많은 부당한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오히려 모자라게 여겨 여전히 만나면 계속을 타인에 대한 말을 하는 행동양식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다.

타인을 비방하는 한가지 이유는 자신이 으뜸되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이란다.

잠언 말씀에 이런 사람을 이렇게 말씀한다.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16:28)라고 하였고,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26:20)라고 하였단다.

이런 사람과는 가까이 하지 않길 아빠는 바란단다.

둘째,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한다.

아들아!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접을 받고 싶어하지. 형제를 ‘따뜻하게 환영하지 않는단다’는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에게 유익하면 환영하고 도움이 안된다 생각하면 환영하지 않는 선택을 한다.

기억하니? 아들아! 진리 안에 행하는 사람은 아주 작은 소자에게 하는 것 이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면 환영하고 안되는 사람은 환영하지 않는 것은 진리 안에 행하는 삶이 아니란다.

셋째, 교회에서 내어 쫓는다.

아들아! 어떻게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반문해 보지만 그러나 실제로 우리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다.

공동체에 들어오는 것도 통제하고 이미 들어온 믿음의 가족도 내어 쫒는 행동을 한다 그 이유와 그 동기는 자신만이 으뜸됨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자신보다 더 큰 일을 할수 있는 제자가 길러내지 않는다 필요할 때 사용할 뿐 사용 가치가 없으면 버린다.

여기서 ‘내어쫓는도다’는 현재 시제로서 어쩌다 하는 행동이 아니라 습관적인 행동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들아! 이런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에 대해 사랑의 사도 요한이 아주 분명히 말씀한다.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10절)

주님은 그 행한 일에 대한 태도를 받듯이, 물으심을 의미하고 또 하나님의 집 교회 공동체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개인적인 죄에 대해서 주님의 그 사랑과 용서가 있다. 그러나 진리를 알고 공동체를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는 리더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범한 죄에 대한 중함과 그 엄함을 말하고 있다고 아빠는 확신한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떤 사람도 너희 인생에 들어올 수 있도록 용납하고 환영하려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고, 어느 누구든 섬기려는 태도를 가지길 바란다.

교회공동체에서 이단이 아닌 이상 징계는 할 수 있으나 내어쫒는 일을 절대로 하면 안된다. 우리는 모든 막힌 담을 허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기에 당신의 인생에 못 올 사람도 없고 못 품을 사람도 없게 하라.

아들아! “생각은 결과를 낳는다”라는 책이 있다. 영적인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지를 말한다. 그러나 인생에 힘든 고난이 올 때 기도 조차 하기 힘들고 예배 드리기란 더욱더 힘든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런 절대 절망의 순간에도 믿음을 지키고 예배하고 기도하며 사랑하기를 계속하는 그런 신앙의 삶 어떤 고난 중에도 에배하고 기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행동양식이라는 인생결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길 연습하라.

너희 인생에 고난의 그 순간 속에서도 나의 삶의 양식과 몸이 진리 안에 반응하고 걸어갈 수 있도록 너의 몸이 이를 확실하게 기억하고 너의 생각이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이 생활양식이 되어 삶에 어떤 순간에도 무의식적으로 진리 안에 행하도록 자신만의 인생 라이프 스타일을 한 번 만들어가면 어떨까 아빠는 생각한단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하와이 코나에서 사랑하는 아빠가……^0^

글,사진 = 김교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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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커피 코나생각]의 저자 김교문 목사는 일상에서 크리스천들이 말씀을 적용하는 삶을 살도록 페이스북에 아들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는 1980년 대학생 선교회(C.C.C) 서울 정동 본부에서 김준곤 목사의 영적 영향 아래 성장했다. 16년간 참빛 합창단원과 찬양팀 리더 지도 목사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와 국내외 찬양집회를 인도한 찬양사역자이기도 하다.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공연예술학교 한국인 리더로 지내며 ‘로렌 커닝햄’ 목사와 함께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미 동부 투어를 했다.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새중앙교회에서 음악 담당 사역자로 지내던 중 1992년에 아름다운교회를 개척했다. 2002년에 코나에서 안식년을 보내다 코나를 선교지로 삼았으며, 현재 코나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로서 지금까지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