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커피 코나생각]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중요한 3가지 검증된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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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겉모습이 중요한 요즘 시대에는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포장한 사람이 세상에 너무나 많이 있단다.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이 진리 안에 행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신실한 사람임을 알기란 쉽지가 않음을 본단다.

그래서 성경은 교회 공동체에서 직임자를 세울 때도 사도바울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하지.

“한 아내의 남편이고 자녀와 가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에게 직분을 부여하라”(딤전 3:4).

사도요한이 공동체 안에 으뜸 되기를 좋아하는 리더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위로와 격려하기 위해 보낸 개인적인 편지가 요한3서란다.

여기서 한 사람을 가이오에게 소개하고 칭찬하면서 내가 내게 가기까지 그와 깊은 교제를 하면서 위로와 격려 받고 그 사람의 삶을 본받으라고 권고한다.

아들아! 사도요한은 이 사람을 이렇게 소개한단다.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인줄을 알라”(요한3서 1:12).

어떤 이들은 본받아야 할 ‘데메드리오’라 사람이 요한과 함께한 순회전도자라는 견해도 있고, 가이오가 다니는 교회의 한 그리스도인이라는 견해도 있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도요한과 가이오가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아주 좋은 영향력을 교회 공동체 안에 행하는 사람임은 분명하다.

그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3가지 검증된 사람인 것을 아빠가 오늘 나누고 싶구나.


모든 세상 사람에게 검증된 사람이 되라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도”

아들아! 기업에서 제품을 만들면 불량품이 나오게 되는데, 그 불량품을 찾아내는 검증 프로그램이 있단다.

기업에서 불량품은 기업에 주는 경제적 손실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불량률 제로에 목표를 두고 물건을 생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아들아!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으로부터 신뢰를 잃어 버렸단다.

그 결과 복음의 능력이라는 가치를 잃어 버렸고 요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고 하나님을 신뢰하기가 어렵게 되었단다.

아빠는 바라길 너희의 인생에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의 ‘룰’과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고, 인격적으로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 검증된 사람이 되길 바란단다.

그 결과 너희가 어느 사회에 속하고 거하며 살든지 말이야. 진리가 진리가 되고 복음이 복음이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힘있게 증거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한단다.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에도 검증된 사람이 되라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아들아! 교회에서 부여된 직분이 있고 선교에 헌신하고 사역자라고 해서 다 괜찮은 사람은 아니란다.

초대교회에도 으뜸되기를 좋아하고 진리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여기서 “인정된 자“란 이 단어는 일정 기간 테스트를 거친 후 말씀대로 살고 있음을 인정 받은 자라는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단다.

초대교회 시절에도 교회를 혼란하게 했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대부분 정확한 검증을 하지 못한 채 교회가 그에게 직임이나 권위를 부여할 때, 그 교회는 어려워지고 분란을 가져왔음을 본단다.

아들아!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이 되기란 고난이라는 오랜 시간을 통과해야 함을 기억하길 바란다.

‘데메드리오’는 자신의 삶이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이겨낸 나무결처럼 자신의 삶의 ‘라이프 스타일’이 진리 안에 행하는데 아주 익숙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란다.

하나님의 진리가 그를 증거한 것처럼, 아빠는 너희의 삶이 어떤 어려운 순간에 세상의 길을 선택하고 걷는 사람이 아니라 진리 안에 선택하고 걷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검증받는 사람이 되라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도 진리에게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아들아! 네 인생에 만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면 그를 가장 가까이 에서 지켜본 사람이 정확하게 안다. 사람들이 가끔은 아빠가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한다.

인상도 좋고 목소리도 부드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그러면 아빠는 내 아내와 두 아들에게 가서 물어보고 오라고 말을 하곤 한단다.

아빠에 대해선 엄마와 너희가 가장 잘 알고 있지. 사실 다른 사람들은 아빠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단다.

그래서 결혼할 배우자를 결정하기 전에 그 부모의 라이프 스타일 즉 삶과 신앙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길 바란다.

아들아! 우리가 어떤 사람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어느 한 사람의 말이 아닌 그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여러 해를 같이 가까이서 걸어온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야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도 요한은 진리 가운데 행하다 낙심 중에서 어려워하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축복의 사람, 격려의 한 검증된 사람을 소개한단다.

아빠는 너희를 향해 바라기는 너희 곁에 데메드리오와 같은 검증된 사람이 되길 바라고, 너희가 그런 사람이 되어 네 주변의 모든 영혼이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게 되기를 소망한단다.

으뜸이 되기 위해 어떤 포지션에 마음 두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구나.

힘든 상황에도 진리 안에 거하고, 진리 안에 행함으로 세상의 사람들도 너희를 가리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한 이런 사람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어

오늘날 이 시대에 모든 사람에게 축복의 사람, 격려와 위로의 사람, 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아빠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한단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하와이 코나에서 아빠가…….^0^

글,사진 = 김교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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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커피 코나생각]의 저자 김교문 목사는 일상에서 크리스천들이 말씀을 적용하는 삶을 살도록 페이스북에 아들에게 보내는 형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는 1980년 대학생 선교회(C.C.C) 서울 정동 본부에서 김준곤 목사의 영적 영향 아래 성장했다. 16년간 참빛 합창단원과 찬양팀 리더 지도 목사로 활동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와 국내외 찬양집회를 인도한 찬양사역자이기도 하다.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공연예술학교 한국인 리더로 지내며 ‘로렌 커닝햄’ 목사와 함께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미 동부 투어를 했다.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새중앙교회에서 음악 담당 사역자로 지내던 중 1992년에 아름다운교회를 개척했다. 2002년에 코나에서 안식년을 보내다 코나를 선교지로 삼았으며, 현재 코나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로서 지금까지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