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 성경통독 3] 드라마만큼 핵꿀잼, 통독모임 리얼후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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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많이 읽는 만큼 좋은데…혼자하긴 어렵고 같이 하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더 잘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통독모임 준비하기 팁을 참고해서 마음과 뜻이 맞는 이들로 모집되었나요? 그렇다면 이제 함께 성경을 읽는 시간입니다^_^오늘은 1년 성경통독 모임에 참여한 이들의 후기를 통해 함께 성경을 읽는 모임이 얼마나 유익한지 정리했습니다.

매일 성경을 통독하며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


#1. 진리와 사랑을 발견하다
– 말린의 이야기

말린은 형제의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에 베스의 집을 찾아와 월요일 밤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남편 없이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녀는 오랜 세월 동안 무언가를 찾기 위해 애써왔다.

“성장기에 나는 성경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나는 성경의 굵직한 주요 이야기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게 무엇인가가 빠져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빌리 그레이엄의 전도 집회에 모인 수많은 사람을 볼 때 그녀의 이런 생각은 더욱 깊어졌다.

“그레이엄의 전도 집회 때마다 무수한 사람들이 울면서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올렸습니다. 내게는 없는 예수님을 향한 모종의 사랑 아니었겠습니까?

결혼생활이 끝났을 때 내 고통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내게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나는 내가 정말로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오직 하나님만이 도와주실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고 느끼기 시작했고, 결국 교회를 찾았다. 말린은 매주 예배에 참석했고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에서 봉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소그룹에 참석하지는 않았다. 그녀의 형제가 세상을 떠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바로 그 시점에서 말린은 성경을 통독하는 여성들의 모임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모임에 참석하면서 내 삶은 완전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는 나처럼 새로 온 사람들이었고, 또 어떤 이들은 아주 오랜 세월 주님과 동행하는 살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즉시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혼란을 느꼈던 성경에 관한 것들이 천천히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내가 1년 성경통독을 10년째 하는 해입니다.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람은 자기가 사귀는 사람들을 닮아가는 법이다’라고 말해주곤 합니다.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예수님과 함께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2. 방향을 바로잡고 평안을 얻을 수 있다
– 리즈의 이야기

리즈는 현재 여섯 아이를 홈스쿨링으로 양육하고 있는 엄마다. 그녀는 첫 아이의 출산 후 얼마 안 되어 자기와 남편 사이에 무엇인가 문제가 생겼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더그와 결혼했을 때 나는 그리스도인이 된 지 얼마 안 됐었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성장할 때 우리 집에서는 엄마가 머리셨습니다.

그런 가정 분위기 속에서 자란 내가 마음이 여리고 성격이 친절한 더그와 결혼했으므로, 집안을 꽉 잡고 그에게는 주도권을 주지 않았습니다. 가정을 이끌어나가는 그 밖의 다른 방법에 대해서는 내가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친구가 던진 한마디의 말을 듣고 자기 가정의 분위기를 더욱 의식하게 되었지만 그럭저럭 얼마의 시간이 흘러갔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푹 빠지게 되었고 결혼생활을 경건하게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는 여성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1년 성경통독 모임의 일원이 되었을 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이 성경 전체를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나는 여자가 남편을 어떻게 대하고 결혼생활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더 이상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쏟아놓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 불만을 하나님께 말씀드렸고 더그에게 내 감정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남편에 대해 ‘내 자신에게’ 말하는 방법도 바꾸었습니다.”

리즈는 “남편과 내가 결혼생활에서 무엇이 정말 우선적으로 중요한지를 깨닫고, 세상 사람들의 방법을 거부하도록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성경입니다”라고 말한다.


#3. 확신을 갖고 어려움 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린의 이야기

린은 30년 전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선교사로 섬길 때 혼자 성경을 두세 번 통독했다.

“나는 성경을 읽는 게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사람들에게 성경에 대해 가르치면서도 나 자신이 충분히 읽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 후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상황이 아주 어려워져서 미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자리를 잡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그분을 의지했지만 그러면서도 자주 떨었고 몸이 아파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어떤 날은 스케줄대로 진행하려면 작은 타이머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어느 날 그녀는 시편 119편을 읽게 되었다.

“하나님 말씀의 진실성을 노래하는 이 긴 찬양의 시는 의지할 것이 전혀 없던 나를 괴롭히고 있던 깊은 우울감을 치료해주었습니다.”

린은 남편이 갑자기 죽고 난 후 우연히 베스의 집에서 열리는 여성을 위한 1년 성경통독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성경읽기 모임의 가장 놀라운 점 가운데 하나는 성경이 그 모임 참석자들에게 말씀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 여성들이 들려주는 말씀의 적용과 통찰과 질문을 들으면 정말 좋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꿈도 꾸지 못했던 안목이 생깁니다!

성경을 더 많이 읽을수록 당신의 의문이 더 많이 풀릴 것이고 그분의 능력을 통해 나타나는 무한한 자비와 사랑을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내용 발췌 = 우먼스 성경통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