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문은 오직 하나이다. 생명의 길로 들어가려면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한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

자아가 팽창하여 커진 사람은 좁은 문을 통과할 수 없다. 우리 구주께서는 자신의 요구 사항을 분명히 밝히셨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부인이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라’는 상징적 표현을 통하여 자신의 요구 사항을 한 번 더 강조하셨다.“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마 16:24).

자기를 가리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도 십자가를 져본 적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처형, 즉 자기부인의 경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에게 분명코 낯선 사람이다.

만일 당신이 이런 사람들 중 하나라면, 당신이 확신에 이르러 평안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이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주님의 삶의 특징은 십자가였다. 주님은 우리에게도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라고 요구하신다. 활기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오늘날의 사회는 이런 분명한 복음의 요구를 쉽게 잊어버린다.

관습과 매스컴의 광고와 온갖 유혹이 판치는 이 세상은 당신에게 자기탐닉의 삶을 살라고 손짓한다. 당신의 육신은 이런 손짓에 이끌려 세상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기 쉽다. 하지만 영광의 주님은 자기부인의 삶, 즉 십자가의 삶을 살 것을 요구하신다!

십자가를 벗어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예외는 없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이 요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십자가를 지라는 우리 주님의 말씀은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주님을 따르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십자가를 져야 한다. 이 의무가 면제되는 특별한 경우는 없다!

우리 주님은 자기의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반복해서 강조하셨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마 10:38).

당신은 당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자기부인 없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십자가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세상을 따라 지옥으로 가는 것이다. 십자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따를 수 없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

주님께서 ‘날마다’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신 것에 주목하라. 십자가를 지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언제까지나 유효하다. 자기부인은 가입할 때 한 번만 내면 다시는 낼 필요가 없는 가입비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십자가는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물건 같은 것이 아니라 평생 져야 할 짐이다.

진정한 신자는 평생 날마다 어디에서나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를 내려놓을 수 있는 장소가 딱 한 군데 있는데, 그곳은 바로 무덤이다.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십자가의 고통을 면제받을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으셨다.

누구나 날마다 십자가를 져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 한다! “나는 오늘 십자가를 지고 있는가?”


  • 자기부인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지극한 만족과 순전한 기쁨을 누리기 원한다면 지금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이기적인 자아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라!
    월터 J. 챈트리 / 규장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마태복음 16장24,25절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고린도전서 15장31절

주님, 십자가의 영광만을 취하고 고난을 외면하려 했던 모습들을 회개하길 원합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십자가 지셨던 예수님의 그 의로우신 뜻을 묵상하며 오늘도 제 욕망따라 움직이는 삶이 아닌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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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기도'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모든 기도를 나눕니다. 나의 골방에서 때론 공동체와 함께, 어떻게 기도할까? 고민될 때, 지친 마음이 위로를 얻고,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며, 일상에 도전으로 이어지는, 하나님과 매일 쌓아가는 듣고 받고 하는 기도를 나누길 원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우리 함께 기도해요!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