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신앙생활은 누구에게 속했는가?(Feat. 존 칼빈)

모든 예배와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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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니까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창조주를 안다는 것’이 무엇일지 많이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질문의 답에 대해 존 칼빈‘쉽게 읽는 기독교강요’를 읽을 수 있었다면, 답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존 칼빈은 기독교강요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 구속자 하나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방법과 결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가 쓴 기독교강요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복음의 진수를 배우게 됩니다. 둘째, 복음 중심의, 가장 안전한 성경 해석의 틀을 얻습니다. 셋째, 거짓교회, 거짓믿음, 거짓신자를 분별하는 통찰력을 얻기 때문입니다.

당연한 진리인데 습관처럼 예배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말하다보니 중요성을 잠시 잊었던 건 같은데요. 모든 예배와 영광이 누구에게 속했는지에 대해 함께 읽고, 명쾌한 답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 나의 예배는 누구에게 드려지고 있는가?

거짓과 그릇된 신앙이 퍼질 때마다 기독교는 망가지고 타락했다. 사람들이 참된 한 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붙들지 못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주를 예배하지 못할 때 무지가 드러났다.

이에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자신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분께만 합당한 영광을 우상에게 바치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주님이 십계명을 주신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부패한 예배를 드리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미신은 많은 속임수로 우리를 속여 순수한 에배에서 멀어지게 한다.

미신은 참되신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면서 다른 이상한 신들을 따르도록 미혹한다.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고넬료의 행동을 생각해보자.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 행 10:25

그는 베드로의 발 앞에 꿇어 엎드려 경배했다. 그는 분명 예배는 하나님께만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았다. 비록 그가 베드로를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보고 경배한 것은 아니라 해도 그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작은 신들과 성자들에게 하는 그런 종류의 경배를 드리게 할 수 있었다.

인간은 하나님께만 해당하는 영광을 피조물에게 주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작은 분량이라도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의 영광을 빼앗는 일이 없도록 하자.


# 오직 주께 영광 돌린다는 의미

만일 어떤 사람이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하나님께 속한 영광의 일부를 요구하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스스로 자랑할 것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께만 합당한 영광의 일부를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의를 선물로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참된 평강을 경험할 수 있다. 누가 과연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네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잠 20:9)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의 양심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없음을 알려준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해 오직 은혜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내용 발췌 = 쉽게 읽는 기독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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