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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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영웅들은 각계각층이었다. 왕, 종, 교사, 의사였다. 남자와 여자, 미혼과 기혼이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분모가 그들을 묶어 주었다. 바로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 위에 자신의 삶을 세웠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노아는 ‘비’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전에 ‘비’를 믿었다.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아브라함은 안락한 고향을 떠나, 본 적도 없는 곳으로 향했다.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여호수아는 이백만 명을 이끌고 적진으로 나아갔다.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다윗은 물맷돌로 거인의 머리를 때렸고, 베드로는 회한이 서린 잿더미에서 일어섰으며, 바울은 목숨을 바칠 만한 은혜를 발견했다.

어느 성경 기자는 그들을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히 6:17)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그 약속이 마치 가보(家寶)라도 되는 듯, 그들은 영리하게도 그 뜻을 읽어 내는 데 신중을 기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히 11:7-17).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그들의 목록은 몇 절이나 계속된다.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요셉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모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 각각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주제는 동일했다. 믿음의 순례길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북극성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수많은 약속이 있었다.

어느 성경연구가가 1년 반을 들여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약속의 총계를 내 보았다. 총 7,487개나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은 로키산맥의 소나무다. 풍성하고 굽힘이 없으며 영원하다. 어떤 약속은 긍정적이다. 축복을 보장한다. 어떤 약속은 부정적이다. 뒤따르는 결과를 보증한다. 어쨌거나 모든 약속에는 구속력이 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새로운 땅을 직면하도록 준비시키시며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출 34:10).

하나님의 약속의 확실성에 주목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문제에 약속을 주셨다. 스스로에게 처방전을 써 줄 수 있을 만큼 그 약속과 친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

-나는 오늘이 두려워. 사사기 6장 12절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약병을 열어야 할 때야. 하나님께 가까이 갈 권리를 주장하겠어. 

-세상이 통제 불능인 것 같아. 로마서 8장 28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를 복용할 때가 왔어.

-지평선에서 올라오는 검은 구름이 보여.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지? 오, 이제 생각났어.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여기서 당신과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약속이 하나 있다. 이 또한 내 삶을 세우는 말씀 중 하나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서 당신 위에 비처럼 내리는 장면을 그려 보라. 그 약속이 부드러운 봄비라고 상상해 보라. 그 약속을 받으라. 그 약속이 당신 위에 내려앉아 당신을 흠뻑 적시게 하라.

우리 모두 창조될 때의 모습이 되자. 그것은 바로 약속의 사람이다. 다음의 선언을 가까이에 두라. 그리고 큰 소리로 말하라. 허파를 공기로 채우고 심장은 소망으로 채우라. 당신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는 소리를 사탄이 듣게 하라.

나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 나의 삶을 세운다. 하나님의 말씀은 깨어지지 않으므로 나의 소망도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삶의 문제나 고통 위에 서지 않는다. 나는 하나님의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 위에 선다.

내용 발췌 = 흔들리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