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 그런데 나는 왜 항상 염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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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하지만 뒤돌아서면 염려가 밀려옵니다. 건강에 대하여, 아이가 학교에서 잘 생활하는지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가정의 어려움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평강을 원하고 바라지만 그럴수록 들려오는 소식은 더 무서운 뉴스뿐입니다. 

평강은 나로부터 나올 수 없습니다. 두렵고 힘들 때 나의 힘으로 이겨내려하지말고 주님께 달려가 그분의 보호아래 들어가야 합니다. 나의 힘든 그 순간에 주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신적이 없으십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사역자들과 선교사들뿐만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점점 더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것을 보았다.

바울은 빌립보인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자기 가족들에 대해, 그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두려움과 걱정을 갖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두려움들은 대개 내면을 향하며 소위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간다. 즉 마음속에서 염려하는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꿈으로 나타나고, 자기도 모르게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우리는 약해지고, 두려워하게 되며, 불안해지고, 기쁨을 빼앗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에 대처할 수 있을까?
이 넓은 세상에 당신이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걱정하지 말라”라고 외치는 종교에 귀를 기울일 것인가? 지금 나는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나는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해 내 지성을 희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즉 지적인 자살을 선택해서 세상에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내게 말하는 말들을 듣지 않을 것이다. 논리적으로 타당한 위험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두려움에서 벗어날 것인가?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누군가가 우리를 보살펴주고 있다.

성경은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라고 말한다.
우리 주 예수님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 6:8)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 14:1)라고 하셨다.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 예수님도 고통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성경은 하나님을 매우 세심하고 인정 많은 아버지로, 자녀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하나님은 그들을 돌보시고, 그들보다 앞서가시며, 그들을 보살펴주시고, 항상 그들을 인도해주신다.

거기서 당신은 ‘염려되는 것들이 있으나 나를 보살펴주는 분이 계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확신이 염려와 불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 나는 단지 당신이 기꺼이 하나님께 맡기려 하는지를 묻고 싶다. 마음의 평안은 문제를 부인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데서 온다는 걸 명심하라.
믿음으로 당신은 당신의 형제요, 인간의 아들이면서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께 부탁할 권리가 있다. 또한 하나님이 당신을 보살펴주실 거라면 왜 염려해야 하는가!
<기도 PRAYER>A.W. 토저 P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