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라고 하셨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돌아가고(욜 2:12) 비참한 세상을 버리십시오. 그러면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외적인 것을 멸시하고 내적인 것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그대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며(롬 14:17) 거룩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대의 내면에 그리스도께 합당한 집을 준비하면 그리스도께서 그대에게 오셔서 위로해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영광과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비롯되며(시 45:13), 거기에 그분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속사람을 자주 찾아오셔서 달콤한 대화, 유쾌한 위로, 큰 평안, 더없이 놀라운 친밀감을 나누십니다.

신실한 영혼이여, 이 신랑을 위해 그대의 마음을 준비하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다가오셔서 그대 안에 거하겠다고 약속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하리라”(요 14:23).

그러므로 그리스도만 들어오시게 하고 그분 외에는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대에게 그분이 계시면 그대는 부자이며 넉넉히 가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일에서 그대에게 신실하고 든든한 도움이 되실 것이며, 그대는 사람을 의지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내가 주인된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께 나를 드리고, 예수님을 주인님으로 모실 때
변화는 시작 됩니다.

사람은 이내 변하고 금방 실망시키지만, 그리스도는 영원히 계시고(요 12:34) 마지막까지 우리 곁을 든든히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연약하고 유한하기에 크게 의지할 바가 못 됩니다(렘 17:5). 설령 그 사람이 그대에게 유익하고 소중하더라도 말입니다. 사람이 이따금 그대를 반대하고 대적하더라도 너무 슬퍼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그대의 편에 선 사람들이 내일이면 그대를 대적할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바람의 방향처럼 순식간에 변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벧전 5:7) 경외하며 사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응답하시고, 그대에게 가장 좋은 것을 행하실 것입니다.

이 땅에는 그대의 영원한 도성(都城)이 없습니다(히 13:14). 그러므로 어디에 있든지 그대는 나그네요 순례자입니다.

내면 깊이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으면 안식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이 땅은 그대의 안식처가 아닌데 왜 여기저기 기웃거립니까?

그대의 본향은 하늘에 있으므로(빌 3:20) 땅의 모든 것은 지나갈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며(지혜서 5:9) 그대 또한 그것들과 함께 지나갑니다.

땅의 것에 매여 멸망하지 않도록, 땅의 것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지극히 높으신 분을 생각하고, 쉬지 말고 그리스도께 자비를 구하십시오.

위의 것과 하늘의 것을 묵상할 수 없다면 그리스도의 고난에서 쉼을 찾고 그분의 거룩한 상처에 거하십시오. 주 예수의 상처와 고귀한 상흔을 피난처로 삼으면 환난 날에 큰 위로를 느낄 것이며, 사람들에게 무시당해도 크게 개의치 않고, 비방하는 말을 들어도 쉽게 견뎌낼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도움이 가장 절실할 때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버림과 비방을 당하셨습니다(마 1장, 12:24, 16:21 ; 요 15:20).

그리스도께서는 기꺼이 고난과 멸시를 받으셨는데 그대가 누구라고 다른 사람을 원망한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도 그분을 대적하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대는 모든 사람이 친구요 은인이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그대에게 역경이 닥치지 않으면 어떻게 인내함으로 면류관을 받겠습니까(딤후 2:5)? 그 어떤 역경도 감내하려 하지 않으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친구가 되겠습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원한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받으십시오.

단 한 번이라도 온전히 주 예수님의 내적인 삶에 들어가 그분의 뜨거운 사랑을 조금이라도 맛보았다면, 자신이 편하든 불편하든 개의치 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방을 기뻐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깁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며 무절제한 감정에서 자유로운 참된 내적 그리스도인은 자유롭게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성령 안에서 자신을 초월하며 평안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말이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롭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습니다(사 54:13). 내적인 삶을 살고 외적인 것을 작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은 신앙 훈련을 할 때 장소나 시간에 매이지 않습니다.

영적인 사람은 마음을 재빨리 다잡습니다. 결코 외적인 것에 자신을 완전히 쏟아붓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일시적으로 필요한 노동이나 일에 방해받지 않고, 일이 되어가는 것을 따라서 잘 적응합니다.

내면이 잘 정돈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이상하고 비뚤어진 행동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외적인 것에 끌릴수록 방해받고 산만해집니다.

상황이 순조롭게 돌아가고 그대가 죄를 잘 씻어버린다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그대에게 선을 이루고(롬 8:28) 그대를 진보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아직 자신에 대해 완전히 죽지도 않았고 땅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많은 것이 그대를 불쾌하게 하고 자주 괴롭힙니다.

피조물을 향한 깨끗하지 못한 사랑만큼 마음을 더럽히고 옭아매는 것도 없습니다.

외적인 위로를 거부하면 하늘의 것을 묵상할 수 있고 내적인 기쁨을 자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말씀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시편 62편 5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빌립보서 3장 8, 9절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고린도후서 10장 5절

† 기도
하나님, 제 내면에 그리스도께 합당한 집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분 외에는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는 집을 마련하게 하소서. 그로 말미암아 세상의 시선과 사람들의 시선에도 당당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소서. 내면 깊숙이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우리가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맛볼 때 우리의 내면은 강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내면이 강해진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깊이 만날 수 있도록, 그리고 주님 안에서 강한 자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며 결단합시다.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