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잔잔한 속삭임을 즐겁게 듣고(마 13:16,17) 세상의 많은 속삭임에 전혀 주목하지 않는 귀는 복이 있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지 않고 내면에서 가르치는 진리를 듣는 귀는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외부의 것들에는 닫고 내면의 것들에 전념하는 눈은 복이 있습니다.

내면의 것에 깊이 들어가고, 하늘의 비밀을 알기 위해 매일 훈련함으로써 자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기쁘게 시간을 내고 세상의 모든 방해물을 떨쳐버리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고친다.
성경을 읽으며 말씀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내 영혼아, 이것들을 생각하고 네 감각적 욕망의 문을 닫아라. 그러면 네 주 하나님께서 네 안에서 하시는 말씀이 들릴 것이다(시 85:8). 네가 사랑하는 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의 구원이요(시 35:3) 너의 평안이며 생명이라. 너는 나와 함께 거하라. 그러면 평안을 찾으리라.”

일시적인 것을 모두 내려놓고 영원한 것을 구하라. 일시적인 것은 모두 유혹의 덫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네가 창조자에게 버림받으면 모든 피조물이 네게 무슨 소용이겠는가?

일시적인 것을 모두 내려놓고 너의 창조자를 기쁘게 하고 그분에게 충실하려고 힘써라. 그러면 진정한 복을 받으리라.

<토마스 아 켐피스의 기도>

오 주님,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 3:10).

저는 주의 종이오니 저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시 119:125). 제 마음이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향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이슬처럼 내리게 하소서.

과거 이스라엘 자녀들이 모세에게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9)라고 말했습니다.

주님, 주께 간구하오니, 그리하지 마소서. 그리하지 마소서.

사무엘 선지자처럼 겸손하고 간절하게 구하오니 “주님,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모든 선지자에게 영감과 빛을 주시는 주 하나님, 모세나 다른 어떤 선지자들로 제게 말하게 하지 마시고 주께서 친히 말씀하소서.

주님은 이들 없이 저를 온전히 가르치실 수 있지만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이들은 아무 유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말씀을 전할 수는 있지만 성령을 줄 수는 없습니다. 이들은 아주 아름답게 말하지만 주께서 침묵하시면 마음에 불을 댕길 수 없습니다. 이들은 문자 그대로 가르칠 뿐이지만 주님은 그 의미를 밝혀주십니다. 이들은 신비를 제시할 뿐이지만 주님은 숨겨진 것들의 의미를 드러내십니다.

이들은 주님의 계명을 선포할 뿐이지만 주님은 저희가 그 계명을 행하도록 도우십니다. 이들은 길을 알려줄 뿐이지만 주님은 그 길을 걸어갈 힘을 주십니다. 

이들은 단지 외적인 일을 할 뿐이지만 주님은 마음을 가르치고 깨우쳐주십니다. 이들은 겉으로 물을 줄 뿐이지만 주님은 열매 맺게 하십니다.

이들은 말로 외칠 뿐이지만 주님은 듣는 자들이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말하게 하지 마시고 영원한 진리이신 주 나의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소서. 

제가 겉으로만 경고를 받고 내면이 불붙지 않아 열매 맺지 못하고 죽지 않게 하소서. 제가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 말씀을 알고도 사랑하지 않는 자, 말씀을 믿고도 지키지 않는 자라고 정죄 받지 않게 하소서.

그러므로 주님,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기 때문입니다(요 6:68).

주께서 제게 말씀하소서. 제가 비록 불완전하나 저의 영혼을 위로하시고, 저의 온 삶을 고치시며, 찬양과 영광과 존귀가 영원토록 주께 돌아가게 하소서.

† 말씀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 시편 85편 8절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 사무엘상 3장 9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 요한복음 6장 68절

† 기도
하나님, 세상의 많은 속삭임과 일들에 주목하는 저를 봅니다. 모든 방해물을 떨쳐버리게 하소서. 하늘의 비밀을 알기 위해 매일 훈련하고 준비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 사무엘 선지자처럼 주님의 영생의 말씀을 사모하며 듣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오늘도 우리의 눈과 귀는 세상의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갖고 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면의 것에 깊이 들어가고, 하늘의 비밀을 알기 위해 당신은 어떤 관심과 노력을 귀울이고 계십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간 사무엘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하늘의 비밀을 알기 위해 매일 훈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훈련하는 당신이 되길 결단해봅시다.


낭독으로 만나는 테마
귀로 들어요~ 갓피플 테마. 눈으로만 읽는 것과는 다른 은혜가 뿜뿜. 테마에 담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다양하고 새롭게 나누어지기를 기도하며, 갓피플 직원들이 직접 낭독했습니다. 어설퍼도 마음만은 진실한 낭독러랍니다^^ 같은 은혜가 나누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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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기도'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모든 기도를 나눕니다. 나의 골방에서 때론 공동체와 함께, 어떻게 기도할까? 고민될 때, 지친 마음이 위로를 얻고,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며, 일상에 도전으로 이어지는, 하나님과 매일 쌓아가는 듣고 받고 하는 기도를 나누길 원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우리 함께 기도해요!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