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신부된 교회는 마지막이 가까워올수록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에게 주신 말씀의 검이 날카롭게 갈려서 어둠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주님의 손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려면 말씀 충만해야 한다.

에베소서 6장의 영적 전쟁에서 성도가 입어야 할 전신갑주를 다룰 때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검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는 성령의 예리한 검이다.

의사의 칼이 복부를 절개하고 종양을 도려내듯, 말씀이 인간의 죄악된 마음에 떨어지면 영혼 깊은 곳의 어둡고 더러운 죄의 덩어리들을 도려낸다. 말씀은 거짓과 어둠을 드러내어 그 부위를 잘라내고 치유한다. 그래서 살아 있는 말씀을 들으면 흠칫 아프지만, 동시에 속이 시원하다. 말씀이 선포되면 생명이 임하고, 능력이 임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을 먹어야 비로소 살아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을 통해 구원받았다. 그리고 구원받은 그 순간부터 우리 모두에게도 성령의 검, 말씀이 쥐어져 있다. 항상 말씀을 가까이하라. 말씀을 전하는 자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설교 시간에 졸지 말고 집중해서 듣고, 선포된 말씀을 묵상하라. 성경 구절을 많이 외우고 말하는 것도 아주 좋다. 그러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된다.

외우고 묵상한 말씀을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삶 속에 적용해보라. 폭력의 칼은 쓸수록 무디어지지만, 말씀의 검은 사용할수록 날카로워진다. 우리가 항상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말씀에 순종할 때, 성령께서는 우리를 통해 어둠의 세력을 무섭게 무찔러버리신다.

성경을 읽을 때,
말씀대로 살게 해주세요.
기도하며 읽고 순종의 힘 구하기

우리가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추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약속의 말씀은 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 선포되었지만, 실제로 그것을 추수한 자는 말씀대로 행한 자들뿐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 좋은 말씀이다”라고 끝내면 안 된다. 결단하고 힘들더라도 행해야 축복의 문이 열린다.

특히 우리 크리스천들이 정말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 사업하면서 뇌물 주고받지 말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정직하게 잘 만들고,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 더럽고 폭력적인 말, 음란한 말들을 농담으로라도 하지 말고 듣고 있지도 말아야 한다. 약자를 배려하고, 세상에서 직장 생활할 때도 친절하고 따뜻한 크리스천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자기 수준보다 좀 덜 쓰고 덜 입고 더 검소하고 소박하게 살아야 한다. 직원들이나 동료들, 고객들을 대할 때 겸손하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 자식들 결혼시킬 때 무리한 예단 받지 말아야 한다. 여가 시간에 슬쩍슬쩍 야동 보거나 사이버 도박 하는 일들은 시작부터 끊어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만 강조하느라 하나님의 거룩을 타협해버리고 사는 크리스천들이 너무 많다. 회개는 쏙 빼놓고 은혜만 전할 때 문제가 생긴다. 사람을 만족시킬지는 몰라도 결코 하나님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받았으니까 이제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은 예수님의 보혈을 모독하는 것이다.

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끌어내는 은혜이지, 계속 죄 안에서 뒹굴게 허락해주는 은혜가 아니다. 말씀을 가감 없이 듣고 지키는 자는 거룩한 은혜로 충만하다. 그리고 그 거룩한 은혜, 그 영광스러운 경건을 유지할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고, 그런 경건한 백성들이 강하고 위대한 나라를 만든다.

나와 당신이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결말을 알면 두렵지 않다》, 《하나님이 내시는 길》

† 말씀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 신명기 4장 1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장 12절

† 기도
하나님, 살아 있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생명의 말씀을 먹고 살아나게 하소서.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선포하여 주님이 주신 비전을 추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는 자가 아니라 결단하고 행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말씀의 사람의 되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말씀의 검은 사용할수록 날카로워집니다. ‘참 좋은 말씀이네’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결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제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해봅시다. 그리고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삶 속에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성령께서 우리를 통해 어둠의 세력을 무찌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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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기도'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모든 기도를 나눕니다. 나의 골방에서 때론 공동체와 함께, 어떻게 기도할까? 고민될 때, 지친 마음이 위로를 얻고,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며, 일상에 도전으로 이어지는, 하나님과 매일 쌓아가는 듣고 받고 하는 기도를 나누길 원합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우리 함께 기도해요!


기도할 때 듣는 '갓피플기도음악'은 다양한 상황과 관계가 혼재되어 있는 우리들 일상의 흐름 속에서 임재를 구하며 드린 기도음악연주입니다. 그렇게 여느 누구와도 같이 매일의 일상을 살고 있는 갓피플 동료와 가족들이 기도시간에 연주했습니다. 교회의 기도시간에 반주자가 없을때, 집에서 홀로 기도하실 때, 산책하며 주님께 마음을 드릴 때 저희들의 기도연주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