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개가 일어나려면 내 죄에 대하여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은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데 나는 계속 그 죄를 즐기고 있다면 예수님의 수고와 희생을 모르는 것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심판 때문에 두려워 움츠러들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다시 내 마음대로 하면 평생 진정한 변화는 불가능하다.

어떤 아이가 남의 물건을 훔치는 죄를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의 엄마는 고통스러울 것이다. 아이의 죄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문제도 된다.

엄마가 여러 번 타일렀으나 아이는 엄마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를 저질러서 결국 소년원에 가게 되었다. 그때 아이의 엄마가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아이는 엄마의 고통을 못 느끼고 재수 없어서 들켰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찾아온 엄마에게 함부로 한다.

아이가 엄마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는 더 큰 범죄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엄마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는 다른 삶을 선택할 것이다.

어느 유명한 뮤지션이 마약을 끊지 못해서 감옥에 몇 번이나 갔다. 그는 정말 어렵게 마약을 끊었는데 몸에서 온갖 괴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고 한다 (영혼의 파괴라는 것이 이토록 무섭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자신을 면회 올 때마다 점점 더 늙어가시는 걸 보고 마약을 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문제가 되었다. 그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생명을 바치셨다.

나만의 문제라고 말하지 말라. 아들의 죄 때문에 울고 고통스러워하는 엄마를 향해 ‘이건 내 문제일 뿐이에요’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엄마를 고통스럽게 하는지 생각해보라.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나의 죄는 예수님의 문제가 된다. 나의 죄가 예수님을 또다시 피 흘리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생각할 때마다 여전히 고통스러워하시는 하나님의 고통을 느껴야 한다. 나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면 영원히 죄를 즐기는 철부지가 된다.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 누가복음 23장33,34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32장1,2절

죄로 무뎌진 마음에 주의 십자가를 세우겠습니다. 주님의 보혈로 깨끗케 하여 주옵시고 그 피의 능력으로 새생명 얻게 하소서. 늘 예수님을 묵상하며 은혜 가운데 거하는 삶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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