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회개하지 않는 땅, 고라신에 가다 : 꽃보다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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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갈릴리 ‘고라신’을 찾아 갑니다.
일반적으로 ‘고라신’을 예수님께서 많은 능력을
행사했지만 회개하지 않은 타락한 곳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의외로 가버나움과 함께 매우
큰 ‘회당’이 있었던 유대교 신앙의 중심지였습니다.

갈릴리는 우리의 생각과 달리 매우 풍요로운 지경이고
유대교 부흥의 지역으로 말씀과 헌신이 대단했던
곳입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음은 주님의 ‘말씀’이나 ‘능력’을
보지 못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들을 귀’로 듣고
깨닫지 못해서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을 지배하던 ‘사람의 계명과 유전들’이
그 진정한 진리를 들을 ‘귀’를 막아 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 우리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말씀이나 체험, 열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이 지어주신 ‘들을 귀’가 없는 것입니다.

‘고라신’은 우리의 생각과 다른 영적인 의미를
깊이 깨닫게 하는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