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편지] 좌로나 우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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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랑하는 아들과 딸

짐볼 위에 올라 앉아서 1분 넘게 균형을 유지하는 너희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는 10초도 못 앉아 있겠던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잠4:27)

 

이 말씀을 잘 생각해 보면 좌나 우나 치우치면 ‘악’을 밟을 수 있단 얘기란 걸 알 수 있지.

실제로 이 땅은 중심 잡고 있던 이들을 살짝만 밀어 놓고 ‘악’하다고 고발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단다.

서로가 중심이라고 주장하면 당연히 상대는 치우쳐 있게 보이기도 하거든.

우리는 ‘성경’이라는 중심을 걸어가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는 한 손에는 ‘용기’ 다른 손에는 ‘온유함’을 들어야 한단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강하게 선포하기 위해선 ‘용기’를 내야 하지만 ‘온유함’이 없는 상태에서는 싸움만 일으키고 끝날 수 있지.

반대로 ‘온유함’만 지닌 채 ‘용기’가 전혀 없다면 강도에게 당한 사마리아인을 못 본 체하고 지나가는 제사장이나 레위인 밖엔 될 수 없을 거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막11:15)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용기’만 발하신 것 같지만, 잘 보렴.

비둘기를 파는 자들은 ‘의자’를 둘러 엎으셨다고 적혀있단다.

다른 동물이나 돈은 다시 데려오거나 주우면 수습되지만,

비둘기는 날아가면 못 잡기에 그 와중에도 비둘기 상인들을 배려하신 게 아닐까.

 

예수님은 용기와 온유함을 모두 갖춘 분이셨어.

이 땅에서도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예수님처럼 행동한다는 것에는 ‘용기’와 ‘온유함’의 균형이 아주 중요하단다.

어려운 설명을 한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하나만 기억하자.

 

모든 일에 ‘예수님이라면?’하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

 

From. 종종 비틀대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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