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2화_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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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행 28:11~15-

 

[말씀의 배경]

디오스구로는 로마 신화의 쥬피터의 두 아들 이름을 합성한 말입니다.

겨울을 다 보내고 배를 고쳐 떠난 알렉산드리아호는 수라구사에 들렀다가 레기온에서 보디올에 이릅니다. 이곳은 로마에서 224킬로 떨어진 항구로서 수출입의 중심지였습니다.

항구에서부터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환영을 두 차례나 받습니다. 도저히 죄인의 입성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묵상하기]

바울은 죄인의 입장이었지만, 그리스도인들과의 환영잔치는 마치 어딘가를 정복하고 돌아오는 장군을 맞는 듯한 느낌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기록되어진 성경은 이토록 아이러니한 승리가 가득 적혀있습니다.

고난 가운데서 주님을 찾고, 평안을 얻으며, 다시 주님을 찾는 삶.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을 찾은 자들은 또 찾고, 또 찾아냅니다.

삶에 주님이 없으면 바로 쓰러지게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며,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삶은 전혀 의미가 없음을 절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사는 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을 한 번 만났다고 다시 찾지 않으면 바로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늘 찾았고, 그 마음을 늘 헤아려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전도했으며, 오늘 본문인 로마에 이르면서 그가 뿌린 씨앗의 열매들을 만나 커다란 격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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